2004년 11월 15일 월요일

exercise

수영은 거의 관둔거나 마찬가지가 되버렸다.
2~4시에 자고 9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생활화 됐음.
(룸메들의 생활패턴과 syncronize됐다.)


그건 그렇고.. 헬스장을 일주일에 3번정도 가고 있다.
40분간 죽도록 뛰는 데, 월~화요일은 멀쩡하고 금요일쯤 되면 힘들어서 거의 녹초가 되서 뛴다.


weight 기구들은 시간 날 때 1세트 정도 밖에 안하고
팔굽혀펴기도 일주일에 1~2번 하는 데,
1세트의 갯수가 늘어나지는 않는 데, 5분 정도 쉬면 다시 한 세트 할 수 있고..
아무튼 하루 안에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 갯수가 늘었다.
팔뚝이 더 굵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근육인지 아니면 몸무게가 늘어서 같이 늘어난 살인지 잘 모르겠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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