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재미있는 건, 매 학기 새로운 과목을 듣는 다는 것이다.
새 책, 새 친구들, 새 교실, 새 교사(강사, 교수)....
새 옷, 봄 혹은 가을
대학은 특히 수업 스케쥴도 바뀌고 하루 일과가 완전히 바뀐다.
캠퍼스를 다른 방식으로 돌아다니게 되고
숙제를 제출하는 시간도 바뀐다.
강사가 바뀌면 수업방식, 평가 방식도 달라진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봐도 그렇다.
매 번 영화의 시작을 신학기로 하고 있다.
흠..
대학원에 가게 된다면 조교를 꼭 해야 겠다.
기왕이면 숙제 채점하는 조교 말고, 실습 수업 같은 거 하는 조교로...
재미있는 새 학기가 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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