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연공서열 파괴

연공서열파괴는 젊은 사람이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완성되는 건 아닌 것 같다.
나이에 상관없이 어느 직위든 가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사람이 높은 지위에 오르면 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모두 퇴직해야 한다면
사실은 파괴라고 할 수 없고, 단지 정년을 줄인 것에 불과하다.
(공무원조직이 대표적인데, 승진 심사에서 떨어지거나 자기보다 젊은 사람이 높은 곳에 오르면 사표쓰고 나간다.)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동료가 될 수도 있고, 서로 상사나 부하가 될 수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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