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30일 월요일

FTP Proxy 설치 및 설정하기

Proxy 서버 설치하기

http://frox.sourceforge.net/ 에서 다운로드 받기.

tar xzvf frox-0.7.8.tar.gz
cd frox-0.7.9
vi README

Join the fitness center

I exercised in a fitness center, this morning.
Fitness coach checks my healthy and body condition through some bio-electronical equipment.
So, I need more muscle and less fat(2.4Kg).
listening usages of physical instruments.
Walking for 20 minute.
Cycling for 20 minute.
(go round and groud like squirrel. Watching TV and listening exciting music. sweat)

Yep, it's good and take the shower. Go work.

It's 70,000won/month. Monday to Saturday.
I'll exercise every morning after the english free talking class.

2003년 6월 28일 토요일

HTTP proxy 설치 및 설정하기.

HTTP Proxy server 설치

http://tinyproxy.sourceforge.net/ 에서 tiny proxy를 받는 다.

/home/ilashman/local/src 같이 적절한 곳에서 압축을 푼다.

tar xzvf tinyproxy-1.5.3.tar.gz
cd tinyproxy-1.5.3
./configure --prefix=/home/ilashman/local/tinyproxy-1.5.3
make
make install

cd /home/ilashman/local/tinyproxy-1.5.3/etc/tinyproxy
vi tinyproxy.conf
-----------------------
tinyproxy.conf 파일을 적절히 수정한다.
-----------------
User nobody
Group nobody
Port 8888
# Allow 127.0.0.1               (Allow 부분을 모두 주석처리하면 어느 곳에서든 이 proxy에 접속가능하다.)
# Allow 192.168.1.0/25
-------------------------------
cd /home/ilashman/local/tinyproxy-1.5.3/sbin
sudo ./tinyproxy

ps awux|grep tinyproxy 해보면 nobody로 tinyproxy가 10개 떠 있을 것이다.
종료할 때는 process를 죽인다.

가장 숫자가 작은 process를 죽여도 되고.
(ps -awxj를 해보면 어느 것이 부모 process인지 알 수 있다.)

하나씩 다 죽여도 되는 것 같다.
tinyproxy_kill.sh (tinyproxy라는 글자가 들어간 process를 학살하는 script. root권한 필요함)
--------------------------------------------------------
#!/bin/sh
kill -9 `ps awux|grep tinyproxy|grep -v grep|cut -b10-15`
--------------------------------------------------------

proxy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할 일.

Internet Explorer를  띄운다.

도구->인터넷 옵션->연결->LAN설정->LAN설정->프록시 서버->고급->서버->종류 : HTTP , 사용할 프록시 주소 : 블라블라, 포트: 8888

Why we should sip the coffee , not drink ?

난 뜨거운 음료수나 alcohol이 아니면 대게 한 번에 원샷을 한다. 이건 그리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본다.

대표적인 음료수는 커피니까. 커피를 예로 들자.

커피는 왜 마시는 가?
1. 맛을 음미하려고
2. 커피숍에서 시간 때우기 위해서.
3. 잠을 안 자려고

맛을 음미하려면 커피를 빨리 마셔서는 안된다. 맛은 혀의 미뢰의 표면에 닿는 화학물질의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느껴지는 것인데. '표면' 즉 혀와 닿는 표면적을 최대로 해야 한다. 따라서 커피를 빨리 마시게 되면 입으로 유입되는 양이 증가하는 데 비해 표면적은 그리 증가하지 않는 다. 혀의 표면을 덮을 수 있는 최소량 이상의 물질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조금씩 오랜 시간 동안 먹는 것이 이득이다.

커피숍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당연히 빨리 마시면 안된다. 커피숍에 들어가는 표면적인 목적은 음료수를 먹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커피숍의 자리와 분위기를 대여하는 것이다.
요금의 부과는 음료수의 가격에 의해 결정되지만 우리가 실제 누리는 혜택은 음료수를 마시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 음료수를 다 먹어버리게 되면 더 앉아 있기 위해서는 음료수를 더 시켜야 한다.

잠을 안 자려고. 이 경우에는 조금 빨리 마셔도 좋다. 하지만 잠을 안 자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대게 공부라던지 다른 곳에 있다. 적어도 커피 마시다 체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아니다. 커피 마시다 체하면 약도 없다. 따라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약간 억지군..)

TIP)
스타벅스보다 던킨 도너츠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이득이다. 싸니까.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면 던킨 도너츠에서는 커피와 함께 빵도 먹을 수 있다. 아. 배고파.

Daily life)
요즘 coffeeholic(커피 중독자)이 된 것 같다. 매일 한 잔씩 마시는 데. 어제부터는 카푸치노를 먹기 시작했다.
거품이 조금 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회사에 있는 제품은 물에도 잘 녹는 다. 젓기 귀찮은 사람에게는 잘 녹는 커피가 제일 좋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계피향도 좋은 것 같다. (진한 계피향은 참기 힘들었지만 어른이 될수록 계피향에 적응되고 있다.)

서울에서 살기

사실 서울은 어렸을 적 내가 살던 광주랑 더 비슷하게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내 키가 크고 걸음이 빨라진 만큼 광주는 작게 보이는 데, 서울은 그만큼 건물도 높고 도로도 넓으니까 비슷하다.

키가 2배 큰 만큼 건물도 2배 넓고 도로도 그렇다.
꼬마가 광주에서 어른들 헤쳐나가는 것 만큼 서울에서 어른이 다른 어른들을 헤쳐나가는 건 어렵다. (Swimming on the peoples' wave - 인파)

비 한참 내리고 파란 하늘보니 고향이랑 전혀 다르지 않다.

뭐 같은 나라니까 법이나 문화도 같고. (당연한 소린가;;)

They introduce me.

By sogumzz(현경)
------07  ilashman(주현성)------
소속 : 전산과 00, 별바라기, 광주과고 15기
보대와의 관계 :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
  진한 눈썹이 트레이드마크이신 속눈썹맨(ilashman). 보대가 잘 알아듣지 못하는
수준높은-0- 개그를 구사하신다. 이것저것 관심이 많으시다. '암울한 공대생'에서
벗어나고 싶으신듯.. 병특가신 후 후배들의 높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사신다.
--------------------------------

By leeddong(동현)
--------------------------------
  03   ilashman   주현성      미국으로 유학가면 날씬해 보일 거야. 같이가자.

현성이형은 별바라기 00학번 선배다..

ㅎㅎ 지금은 휴학하고 병특중이시다..

코엑스몰 위에서 일한다는데

형이 일한 이후로 코엑스몰에 아직 한번도 가보진 못했다..

형은 나와 같은 전산과다..

평소에 형을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사는거 같다..

보드나 홈페이지 가봐도 글들을 보면

여러가지 형의 생각들을 볼수 있다..

참 그에 비하면 나는 생각없이 산다고 할수 있다 -_-;;

그리고 약간 높은 수준(?) 의 개그를 구사하신다..

가끔 알아듣기 힘들때도 있다..

회사에서도 비비질을 많이 하시는듯

보드민 조사 3위를 차지하셨다..

요즘에는 밤 10시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신다던데

나로서는 생각도 할수 없다 -_-;;

성실한 생활을 하신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2년간은 학교에서 못볼텐데 나도 군대를 갈테니 -_-;;

내가 학교에 돌아왔을땐 아마 학교를 졸업하셨으리라 생각된다.. -_-a

그래도 이번 여름엠티에 오신다니 기대되고 있다 ^^

2003년 6월 27일 금요일

Reading old computer magazine

I'm reading 'Micro Software' - so called 마소 - 1997 edition through the pdf format.
I had been reading this magazine for a year in 1990 when i was 10 years. My father bought it for me. I didn't understand what is written by well-educated adult computer engineer.
I didn't read it for 10 years.
Now i'm trying to catch up the reading.;;
We can't see an article even about Win 98 in 1997 edition. (it's 1997!! long long time ago the far far the galaxy).
But it's interesting, easy and ready good article to read at this time.

2003년 6월 26일 목요일

iptables (ipchain, packet filtering)

http://kldp.org/Translations/html/Packet_Filtering-KLDP/Packet_Filtering-KLDP.html#toc1
http://iptables-tutorial.frozentux.net/iptables-tutorial.html

man iptables

netfilter : http://www.netfilter.org/

ex)
sudo /sbin/iptables -A INPUT -s 127.0.0.1 -p icmp -j DROP
(INPUT chain에 source address가 127.0.01이고 icmp protocol이면 drop하는 규칙을 추가)

sudo /sbin/iptables -D INPUT -s 127.0.0.1 -p icmp -j DROP
(이 규칙을 제거)

sudo /sbin/iptables -L INPUT
(모든 규칙 보기)

sudo /sbin/iptables -A INPUT -s ecoli.neowiz.com -p TCP --syn -j DROP
(ecoli로 부터 오는 모든 TCP 접속(syn packet flag가 setting된것)만 막는 다.)

sudo /sbin/iptables -A OUTPUT -d ecoli.neowiz.com -p icmp -j DROP
(이 서버에서 ecoli.neowiz.com으로 icmp packet을 보내는 것을 막는 다.
예를 들어 이 서버에서 ping ecoli.neowiz.com 이라고 치면
"ping: sendmsg: Operation not permitted" 라고 나오면서 packet을 보내지 않는 다.)

2003년 6월 22일 일요일

자유롭게;; 써두 돼죠..??ㅋㅋ

쭉.. ilashman만 썼길래 살짝 고민하다가 그냥 씁니다....ㅋㅋ
전 방학해서 대구 왔어요..
울학교가 방학때 연수생들때문에 기숙사를 빨리 비워줘야 해서 종강을 좀 일찍했어요..
저번주에 대구 왔는데 여기 친구들은 다들 시험 친다고 바쁘더라구요..
혼자 뒹굴뒹굴만 해서 일주일동안 심심했어요.T.T

오빠 홈피는 보드엔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갤러리는 너무 무시하는 거 아녜요..?--;;
사진을 다른데 올리시는가.. 서울 간접경험 시켜주셔야죠..ㅋㅋ
암튼,, 서울에서 여름나기.. 멋지게 해내세요..^^
그럼 바이바이..~

2003년 6월 19일 목요일

Napoleon Bonaparte

EBS에서 월요일부터 하길래 보고 있다.
밤 10시쯤 되면 시작하는 데.
그 시간에 자야 되지만 잠도 안오고 그냥 심심해서 본다.
재홍이가 그 얘기를 듣더니 나한테 저런걸 보면서도 안 자는 걸 보면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란다.
음.. 나름대로 뭔가 재미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는 건데.(아무튼 보는 데 지겹지는 않다.)

뭐 그냥 스토리는 엄청 빠르게 진행된다. 행군 장면 나오고 군인 쓰러지고 총쏘고... 나폴레옹이 왜 영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금방 승진하더니 프랑스 왕(황제?)이 되버렸다.

카리스마적인 면보다는 인간적인 면이 많이 강조된 미니시리즈인 것 같다.

나폴레옹이 어느날 부인과 마차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혀서 잠시 서게 된다. 그 때 창밖에 소녀를 보게 되는 데.
소녀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
"너도 나중에 크면 공주가 될 수도 있고 여왕이 될 수도 있단다.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거라."
마차가 출발하게 되고 부인이 나폴레옹에게 말한다.
"여보, 뭐하러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어린 소녀의 마음만 들뜨게 하는 거죠? 어떻게 저런 소녀가 왕족이 될 수 있겠어요."

나폴레옹이 대답했다.
"프랑스를 그런 나라로 만들겠소.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그런 나라 말이오."

@@ 그런 나라라면 살아 볼만 하겠구나.
       이 나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 일까?

2003년 6월 16일 월요일

drink some alcohol.

It's not a holiday.
But we drink some beer and Soju, Chunkuk at dinner.
And now go back to office.
Work again.
I can't get sober.
I have red face. Other guys have white face.
They drink much alcohol than I drink.

It's just Monday.
I'm so tire of today because i worked Saturday and sunday.

@@ Do I go home right now? I can't do my work.

Windows xp에서 MBR(Master Boot Record) 복구하기

일반적인 경우 MBR(Master Boot Recorder)를 날려먹을 일이 절대 없겠지만
OS를 둘 이상 깔거나 해서 multiboot loader를 설치했었다면 MBR이 덮어씌
워졌을 겁니다. 이를 windows용으로 복구시키는 법.
windows xp 기준입니다.

windows xp cd로 boot 한 후에 recovery mode로 들어가서 console을 띄웁니다.
fixmbr \device\harddisk0
을 실행합니다.
첫 번째 ide의 primary로 hdd가 꼽혀있는 경우 0 아닌 경우는 1, 2, 3 등등
알아서 넣어보세요-_-;
뭐라뭐라 caution message가 나오면 되는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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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는, 그냥 도스 디스켓으로 부팅한 후 fdisk /mbr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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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영역이 FAT32 가 아닌 이상 fdisk 한다고 해서..MBR 영역을 인식할까요.
참고로 Windows NT 기반 부트 파티션 복구 하는 방법도 알려 드립니다. ( XP에서도 적용됩니다. )

FIXBOOT:

FIXBOOT drive name:

부트 파티션에 새로운 Windows 2000 부트 섹터 코드를 기록합니다. 이것은 Windows 2000 부트 섹터 가 손상된 경우에 문제를 해결합니다. 응급 복구 프로세스는 부트 섹터를 복구합니다.

dirve name: 부트 섹터가 기록될 드라이브 문자 입니다. 시스템 부트 파티션에 기본적으로 기록되는 것보다 우선합니다. FIXBOOT 명령은 x86 플랫폼만을 지원합니다.

2003년 6월 15일 일요일

대화(talk)

만나도 말이 없는 사람이 있다.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듣는 것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과 있으면 따분하다.

어떤 사람은 만나면 항상 말 많은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피곤하다.

또 다른 사람은 내가 말하면 들어주고 말문이 막히면 내가 질문을 해주거나 뭔가 새로운 화제를 꺼내서 말을 시작한다. 그런 사람은 편안하다.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난 어떤 사람일까?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흥미있어하지 않는 주제를 주절거릴 때도 많고 남의 말을 가로챌 때도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던지는 한 마디로 모두를 기쁘게 하고 그러면서도 어떤 사람이 상처 입지 않을 그런 유머.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잘 정리된 이야기들.
이런 것들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2003년 6월 14일 토요일

야망(ambition)

어제는 KBS를 틀어봤다. KBS Korea라고 공중파 방송은 아니었는 데. 사학자가 나와서 동아시아 역사를 강의했다.
일찍 자려다가 왠지 관심이 가서 계속 봤다.

청나라 시조 누르하치는 동네 오랑캐 추장의 아들이었다.(첫째 아들도 아니었다.)
생모는 일찍 죽어서 계모 밑에서 컸는 데. 계모는 그를 죽이고 싶어했지만 할아버지가 귀여워해주셔서 죽지는 않았다.
여진족은 가난하고 힘도 없어서 한족의 지배를 받았다. 이여송의 아버지인 이성량이 여진족을 지배하는 한족 관리였다.
한족은 이이제이 방식으로 여진을 제압해 왔는 데. 누르하치 일족은 한족의 편이 되었고 다른 여진 부족들과 싸웠다. 심지어는 친척들과도 싸워야만했다.
그러던 중 친척 여진족을 설득하러간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오히려 한족의 화살에 맞아 죽게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이성량(한족 모두)에게 큰 반감을 갖게 되지만 힘이 없었기 때문에 참는 다. 대신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희생한 대가로 칙서(무역 허가서) 30장을 받게 된다.
그것을 미천으로 장사를 시작하고 군사력도 키워나간다. 하지만 이성량이 그를 가만 둘리가 없다.
한편 일본에서는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고 명나라는 원군을 파병한다.
명나라의 견제는 소홀해지고 그 틈을 타. 여진을 모두 지배하게 된다.
결국 명나라와 대적할 만한 힘을 갖게되고 청나라를 세운다.

어차피 한 번 죽는 인생. 야망을 가져볼 필요도 있는 것 같다. 겁장이로 고통받고 좌절 속에 사는 것 보다는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망할. 이공계 위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칭기스칸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죽고 부족에서 추방 당했다.
명나라 시조 주원장은 고아, 스님 출신이다.
나폴레옹은 처음 참가한 전쟁인 코르시카 독립운동에서 졌다.
히틀러는 13살에 아버지가 죽고 18살에 어머니도 죽었다. 그림을 팔아서 먹고 살았다.
로마인 이야기를 보면 시저는 40세까지 별다른 업적이 없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고 초등학교도 3개월 밖에 다니지 못했다.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는 부모에게 버려져 양치기 손에 키워진다.
이순신은 과거에 몇 번 떨어지고 늦은 나이에 겨우 취직을 했다. 백의 종군도 거듭했다.

남들 다하는 일하고 남들처럼 생각해서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워크샵(Workshop)

연구소 사람들이랑 모바일팀 누나 2명 모여서 이번주 목요일부터 2박 3일 제주도 워크샵 가기로 했다.
다들 놀러가니까 좋을 꺼라는 생각도 하지만 걱정이 더 많은 듯 하다.

우리팀이나 XPTFT팀이나 모두 일정이 빡빡해서 3일이나 더 놀면 도저히 일정을 맞출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정작 우리를 갈궈야할 소장님, 팀장님은 아무말 없이 워크샵을 추진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더 이상하다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다.

결국 워크샵을 가지 않을 건데. 팀원들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자는 '음모론', 배수진설(배수진 theory)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부터는 장마고 하반기가 되니까 예산도 문제가 되는 것도 같다.
결국 영준이형이 훈련 갔을 때 모두 놀러가는 구나. 음.. 어찌 수습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군;;

@@ 일단 수요일까지 열심히 일해보고 뭐 가야지 어쩌겠어. 뒷일은 일요일에 생각하는 걸로 하자.

윈도우즈 XP에서 '가상메모리 부족' 메시지가 뜰 때

. 최적화 등을 통해 메모리 사용을 줄인다.

. 시작 ->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 고급 -> 성능 -> 설정 -> 시각효과 -> 최적 성능으로 조정 -> 확인.

. 시작 ->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 고급 -> 성능 -> 설정 -> 고급 -> 가상메모리 -> 변경 ->사용자 지정크기 -> 최대 크기 -> 원하는 만큼 늘려서 적어준다.

2003년 6월 13일 금요일

MS Project 2002

오후에 3시간씩이나 투자해서 MS Project 2002라는 툴의 사용법을 배웠다. 외부 강사분이 와서 설명해 주셨다.
일 많은 데도 뭐든 회사에서 하는 강의가 있으면 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다.
아직 마음 속으로 '학생'이라는 생각도 있고 회사에서 가르쳐 줄 때 하나라도 더 배워두는 게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다.

대부분의 강의가 그렇듯 MS 제품군의 홍보를 무진장하고 어색하고 아부성 발언을 마구마구 한다. (강의도 짧고 친근한 이미지를 줘야하니까.)
그런 식으로 1시간이 가고 엄청 빠른 속도로 PPT파일을 넘기면서 이것저것 보여준다.
초, 중학교 수업이 아니니 따라가기 무지 힘들다. 사실 내용자체로 보면 별로 어려운 툴은 아닌 데 이런 저런 기능이 무진장 많고 익숙해 지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다.

MS Project 2002는 스캐쥴 관리를 tight하게 해서 노동자를 쉴새없이 부려먹을 수 있게 만드는 Project 관리 툴이라고 할 수 있다.
Project Manager(일명 Boss) 입장에서는 필요한 툴이지만 Boss가 툴을 잘 쓸 수록 노동자는 쉴 수 없게 되고 힘들어진다.
작업률이 %로 나오고 업무 시간, 업무량, 온갖 테이블, 그래프, 빨간 경고등 같은 걸로 압박을 준다.

앞으로 MS 제품군들은 더욱 통합되서 나중에는 메신져, outlook(일정관리툴) 등 모든 툴과 연동이 된다고 한다.
그렇게되면 툴이 너무 복잡해서 관리 Cost가 커지고 운영이 어려워질꺼다.
툴을 잘 쓰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Big Brother(소설 1984의 그들).
모든 것도 통제 받고 도망칠 곳도 없고 여유도 없는 감옥이다.

나같이 무계획적인 사람들은 더욱 살기 힘든 세상이 되겠구나.
아.. 이런 툴, 이런 직업(Manager)들 맘에 안든다. 내가 그 직업을 갖는 거나. 다른 사람이 날 압박하는 거나 모두 싫다.

노동자는 일종의 '자원', '재료'일 뿐이다.

@ 창의적인 일을 그런식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까? 아.. 딩가딩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창의적인 것도 만들면 얼마나 좋을 까.

서글프다.

그냥 이유없이.

@@ 일해야지. 점심시간 끝났네.

2003년 6월 12일 목요일

사랑니(wisdom's tooth)

사춘기에 나기 시작하므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지치(智齒)라고도 한다. 상하좌우에 1개씩 도합 4개이다. 다른 이에 비해 퇴화현상이 있으며 위축경향이 눈에 띈다. 20세 전후에 나기 시작하나 약 7%의 사람에게서는 전혀 볼 수가 없다. 4개가 다 나 있는 사람은 약 60 %라고 한다. 즉 전부가 매몰된 채로 있는 매복지치(埋伏智齒), 비스듬하게 또는 수평방향으로 나는 수평지치(水平智齒), 불완전하게 나는 반매복지치(半埋伏智齒) 등이 있다.

매복지치나 수평지치 등에서 지치를 덮는 치육(齒肉)이 염증을 일으킨 지치주위염은 전에는 지치난생증(智齒難生症)이라고 하였으나 이것은 이가 돋아나기 어려운 질환이 아니라 치육염의 일종이다.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발치(拔齒)한다.


---수평지치의 백과사전 설명
하악(아랫턱)의 사랑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발생률은 약 30%라 하며, 전방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사랑니는 완성된 후에도 솟아나지 못하고 대부분 또는 전부가 점막 밑이나 뼈 속에 매몰된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지치주위염이나 제2대구치(큰 어금니)의 원심면(遠心面)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염증의 증세가 없을 때 뽑아내야 한다.
---

여기까지는 백과사전에서 서술하는 것이고.
한 마디로 줄이면, '사랑을 할 때쯤 나기 시작하는 이'이기 때문에 사랑니라고 하는 겁니다.
망니라고도 하지요. 아마 '마지막 이'라는 뜻에서 막니라 부르다가 발음이 망니가 된 것인가 합니다.
왜 지치라고도 하는가 하면, 영어로 wisdom tooth입니다. 직역해서 지치가 되는 것이죠.
-----------------------------
요즘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길래 나도 양치질 하면서 봤더니.
아랫쪽 사랑니 2개는 안 보이고 윗쪽 사랑니 2개는 현재 나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다 난건데 잇몸 속에 묻혀있는 건지 모르겠다.
얼른 치과가서 물어봐야겠다.

2003년 6월 11일 수요일

LVS(Linux Virtual Server, Load Balancer) 설정하기.

http://www.linuxvirtualserver.org
http://www.linuxvirtualserver.org/VS-DRouting.html

lvs 설치하기

mkdir -p /austin/local/bin
mkdir -p /austin/local/etc
mkdir -p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rpms/sysstat-4.0.5-3.i386.rpm /tmp/rpms
rpm sysstat을 설치한다.
rpm snmp, ethereal을 제거한다.

/austin/.bashrc 수정
-------------------------------------------------
LOCAL=/austin/local/bin:/austin/local/srcd:/austin/local/mondy/bin:/austin/local/apache/bin:/austin/local/php/bin:/austin/local/rrdtool/bin:/austin/local/net-snmp/bin:/austin/local/net-snmp/sbin:/austin/local/IS/bin:/austin/local/mysql/bin:/austin/local/mysql_ha/bin:/austin/local/fake/bin:/austin/local/mon/clients
PATH=$LOCAL:/bin:/usr/bin:/usr/local/bin:/sbin:/usr/sbin:/usr/local/sbin
LANG=C
TERM=xterm-color
export PATH LANG TERM

# CVS
CVSROOT=":ext:austin@chaconne.neowiz.com:/austin/cvsroot"
CVS_RSH=`which ssh`
export CVSROOT CVS_RSH

# VI
EDITOR='vim'
export EDITOR

# PERL
PERL5LIB=/austin/local/perl5/lib/perl5/5.8.0:/austin/local/perl5/lib/perl5/site_perl/5.8.0:/austin/local/rrdtool/lib/perl
export PERL5LIB

# LESS
LESSCHARSET=latin1
export LESSCHARSET

# for core file size
ulimit -c unlimited

# aliases
alias rm='/bin/rm -i'

# Source global definitions
if [ -f /etc/bashrc ]; then
    . /etc/bashrc
fi
----------------------------------------------
/austin/.vimrc 수정
----------------------------------------------
syntax on

set backspace=indent,eol,start
set t_kb=^H
set t_kD=^?
set tabstop=8
set shiftwidth=4
set softtabstop=4
set showmatch
set textwidth=72
set expandtab
set autoindent
set ruler
set hlsearch
set incsearch

set foldmethod=syntax
autocmd BufRead *.c syn region myFold start="{" end="}" transparent fold
autocmd BufRead *.pl syn region myFold start="^sub.*{" end="^}" transparent fold
autocmd BufRead *.c,*.pl syn sync fromstart

autocmd BufRead *.php set filetype=php formatoptions=croql cindent shiftwidth=2 softtabstop=2
----------------------------------------------
/austin/.my.cnf 수정
----------------------------------------------
[client]
password        = (적당한 암호 입력)
port            = 3306
socket          = /tmp/mysql.sock
----------------------------------------------
/root/.bashrc 수정
/root/.vimrc 수정

/etc/hosts 수정
---------------------------------------------
127.0.0.1               localhost.localdomain localhost
61.33.237.245           sonata.neowiz.com
61.33.237.246           partita.neowiz.com
61.33.237.244           chaconne.neowiz.com
61.33.237.247           valkyrie01.neowiz.com
61.33.237.250           valkyrie02.neowiz.com
61.33.237.251           valkyrie03.neowiz.com
----------------------------------------------
/etc/resolv.conf 수정
----------------------------------------------
nameserver 211.234.121.21
nameserver 211.174.57.21
nameserver 168.126.24.1
search sayclub.com. neowiz.com.
----------------------------------------------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conf/common/bin/* /austin/local/bin/
scp austin@mzadmin:/austin/dist/pkgs/perl5.tar.gz /austin/local/
cd /austin/local/
tar xzvf perl5.tar.gz

----------------------------------------------
/etc/ntp.conf 수정
----------------------------------------------
server time1.sayclub.com
server time2.sayclub.com

driftfile /etc/ntp/drift
----------------------------------------------

scp austin@mzadmin:/austin/dist/pkgs/net-snmp-5.0.7.tar.gz /austin/local/
cd /austin/local
tar xzvf net-snmp-5.0.7.tar.gz
ln -s net-snmp-5.0.7 net-snmp

----------------------------------------------
/etc/ld.so.conf 수정
----------------------------------------------
/usr/kerberos/lib
/usr/X11R6/lib
/austin/local/net-snmp/lib
----------------------------------------------

sudo /sbin/ldconfig

cd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tarball/Time-HiRes-1.42.tar.gz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tarball/Period-1.20.tar.gz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tarball/Convert-BER-1.3101.tar.gz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tarball/Authen-PAM-0.13.tar.gz /austin/local/src/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tarball/Mon-0.11.tar.gz /austin/local/src/

tar xzvf Time-HiRes-1.42.tar.gz
tar xzvf Period-1.20.tar.gz
tar xzvf Convert-BER-1.3101.tar.gz
tar xzvf Authen-PAM-0.13.tar.gz
tar xzvf Mon-0.11.tar.gz

cd /austin/local/src/Time-HiRes-1.42
perl Makefile.PL PREFIX=/austin/local/perl5
make
make install

cd /austin/local/src/Period-1.20
perl Makefile.PL PREFIX=/austin/local/perl5
make
make install

cd /austin/local/src/Convert-BER-1.3101
perl Makefile.PL PREFIX=/austin/local/perl5
make
make install

cd /austin/local/src/Authen-PAM-0.13
perl Makefile.PL PREFIX=/austin/local/perl5
make
make install

cd /austin/local/src/Mon-0.11
perl Makefile.PL PREFIX=/austin/local/perl5
make
make install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rpms/heartbeat-0.4.9.2-1.i386.rpm .
sudo rpm -ivh heartbeat-0.4.9.2-1.i386.rpm
sudo /sbin/chkconfig --level 2345 heartbeat on

scp austin@mzadmin:/austin/ftp/pub/package/rpms/ipvsadm-1.21-4.i386.rpm .
sudo rpm -ivh ipvsadm-1.21-4.i386.rpm
sudo /sbin/chkconfig --level 0123456 ipvsadm off

scp austin@mzadmin:/austin/dist/pkgs/mon-0.99.2.tar.gz /austin/local/
cd /austin/local
tar xzvf mon-0.99.2.tar.gz
ln -s mon-0.99.2 mon
mkdir mon/log.d

---http.monitor-------------------------------------------
/etc/sysctl.conf 수정
----------------------------------------------
# Kernel sysctl configuration file for Red Hat Linux
#
# For binary values, 0 is disabled, 1 is enabled.  See sysctl(8) and
# sysctl.conf(5) for more details.

# Controls IP packet forwarding
net.ipv4.ip_forward = 1

# Controls source route verification
net.ipv4.conf.default.rp_filter = 1

# Controls the System Request debugging functionality of the kernel
#kernel.sysrq = 0   # 커널 버젼이 달라서 key 인식에 문제가 있음.

# Controls whether core dumps will append the PID to the core filename.
# Useful for debugging multi-threaded applications.
kernhttp.monitorel.core_uses_pid = 1
----------------------------------------------

sudo /sbin/sysctl -p


----------------------------------------------
/var/spool/cron/root 수정
----------------------------------------------
MAILTO=""
0 6 * * *       ( /usr/bin/find /austin/ -name \*core\* -exec rm -rf "{}" \;)
----------------------------------------------

----------------------------------------------
/var/spool/cron/austin 수정
----------------------------------------------
MAILTO=""
PERL5LIB=/austin/local/perl5/lib/perl5/5.8.0:/austin/local/perl5/lib/perl5/site_perl/5.8.0:/austin/local/rrdtool/lib/perl
----------------------------------------------

----------------------------------------------
/etc/sysconfig/ipvsadm 수정
----------------------------------------------
-A -t 서비스할 IP:port -s wrr
-a -t 서비스할 IP:port -r real server IP:port -g -w 10
-a -t 서비스할 IP:port -r real server IP:port -g -w 10

----------------------------------------------

----------------------------------------------
/etc/ha.d/ha.cf 수정
----------------------------------------------

----------------------------------------------
/etc/ha.d/haresources 수정
----------------------------------------------

----------------------------------------------
/etc/ha.d/authkeys 수정
----------------------------------------------

----------------------------------------------
http.monitor
sudo chmod 600 /etc/ha.d/authkeys

----------------------------------------------
/etc/init.d/lvs 수정
----------------------------------------------

----------------------------------------------
/etc/init.d/mon 수정
----------------------------------------------

----------------------------------------------

sudo /sbin/chkconfig --add mon
sudo /sbin/chkconfig --level 0123456 mon off

----------------------------------------------
/austin/local/mon/mon.cf 수정
----------------------------------------------

----------------------------------------------
/austin/local/mon/auth.cf 수정
----------------------------------------------

----------------------------------------------
/austin/local/mon/alert.d/virtualserver.alert
----------------------------------------------

----------------------------------------------
/austin/local/mon/mon.d/is.monitor
----------------------------------------------

---------------------------------------------------------------------
real server 설정
---------------------------------------------------------------------
arp reply를 하지 않게 hidden patch 를 해준다.
(kernel을 다시 컴파일해야할 필요가 있다.)
http://www.linuxvirtualserver.org/docs/arp.html
http://www.linux-vs.org/~julian/
http://www.ssi.bg/~ja/
http://www.ssi.bg/~ja/hidden-2.4.20pre10-1.diff

hidden-2.4.20pre10-1.diff 로 kernel을 패치해준다.
kernel을 다시 컴파일 하고 reboot한다.

/sbin/ifconfig lo:0 서비스IP netmask 255.255.255.255 broadcast 서비스IP up
/sbin/route add -host 서비스IP dev lo:0

(윗 두 줄을 수행하지 않고 nmap 서비스IP를 치면 우리가 원하는 port가 filtered 되있다고 나온다.)

[pump] 컴백홈

난 지금 학점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거야
난 지금 교실로 쉬지 않고 뛰어가는 거야

난 내 성적표를 본 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학점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에프학점속에 버려진 내 성적표 본 후
에이 없었어 그리고 또 비, 씨 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더 크게 더해갔던 교수 조교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에프가 됐어 학사경고 날라왔어 과사에서

@(유머스트 재수강
  첫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재수강
  쫀쫀한 학점속에
  유머스트재수강
  첫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재수강
  학점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에프가 태어났고 또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내겐 에이가 전혀 없는 것
내 유일한 과외도 짤려버렸지
무모한 컨닝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조교가 보고있어
그래이젠 그만 됐어
나는 비 하나 맞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삼수강이 있기에
자 이제 그 백지답안지를 내고 삼수강

@(유머스트 삼수강
  재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삼수강
  쫀쫀한 학점속에
  유머스트 삼수강
  재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삼수강
  학점 완성하겠어)

뚫릴 것 같은 내 학점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계절수업이 있다는 것을.

@(유머스트 계절강
  삼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계절강
  쫀쫀한 학점속에
  유머스트 계절강
  삼수강 마음보단 비장한
  유머스트 계절강
  학점 완성하겠어)

난 지금 학점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거야
난 지금 교실로 쉬지 않고 뛰어가는 거야

[펌] Under the C

Ariel, listen to me
에리얼, 들어봐
The human world, it's a mess
인간세상은 엉망이야
Life under the C is better than
C이하 받는 게 저기 있는
anything they got up there
어떤 것들보다 편해

The seaweed is always greener
남의 떡이 항상
in somebody else's lake
더 커 보이는 법이야
You dream about going up there
위로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But that is a big mistake
큰 실수라고...

Just look at the world around you
여기 주위를 둘러봐
Right here on the ocean floor
이 밑바닥 생활을 말야-_-
Such wonderful things surround you
이렇게 재미있는 일들을 두고
What more is you looking for?
더 이상 원하는 게 뭐야?

Under the C, under the C
C이하 받기, C이하 받기~
Darling it's better down where it's wetter
진땀나지? 얼마나 좋아.
Take it from me
내 말을 믿어봐

Up on the shore they work all day
쟤네들은 하루종일 공부해
Out in the sun they slave away
태양아래 뼈빠지게 일하지
While we're devoting full time to floating
우린 하루종일 C이하에서
under the C, ha ha ha
헤엄이나 치고 있잖나? 하하하

Down here all the fish is happy
여기 밑바닥에서 멍청이(=fish)들은
As after the waves they roll
흘러가는 대로 살며 행복해.
The fish on the land ain't happy
위쪽애들은 그렇지 않지.
They sad cause they in the bowl
어항에 갇혀있어서 슬퍼해

But fish in the bowl is lucky
그래도 어항에 갇힌 게 그나마 낫지
They're in for a worser fate
더 나빠질 수도 있어
One day when the boss get hungry
언젠가 조교가 배고프면
Guess who going be on the plate?
접시에 올려질지 누가 알겠어?

Wo-oh, under the C, under the C
워우워~ C밑에서 C 밑에서

Nobody beat us, fry us
싸울 필요가 없어
and eat us in frickazee
겁낼 필요도 없고~
We what the land folks loves to cook
조교들이 싫어하는 우리는
Under the C we off the hook
여기 아래서는 안전하다고
We've got no troubles
아무런 문제가 없어
Life is the bubbles under the C
C이하 받으면 걱정이 없어!

Since life is sweet here
여기선 삶이 달콤해
We got the beat here naturally
자연스런 음악이 있으니..
Even the sturgeon and the ray
심지어 철갑상어나 가오리도
They get the urge and start to play
충동을 느끼고 놀기 시작하지.
We've got the spirit
우린 활기에 차있어

You've got to hear it under the C
C밑을 한번 받아 보라고..

The lute play the flute
루트는 플룻을 연주하고
The carp play the harp
잉어는 하프를 연주하고
The plaice play the bass
가자미는 베이스를 연주하는데
And they sounding sharp
아주 빈틈이 없어

The bass play the brass
농어는 금관악기를 연주하고
The chub play the tub
쳐브는 통을 연주하는데
The fluke is the duke of soul
그 중에 넙치가 단연 최고이군

The ray, he can play
가오리는 수염대구를 현처럼
the lings on the strings
만들어 연주할 수 있어
The trout acting out
송어는 연기를 하고
The blackfish he sings
블랙피쉬는 노래를 해
The smelt and the sprat
빙어와 청어는
They know where it's at
자기 임무를 잘 알고 있지
And oh, that blowfish blow
오우~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군

Yeah under the C, under the C
예에~ C 밑에서 C밑에서~
When the sardine begin the beguine
정어리가 비긴을 연주하기 시작하면
It's music to me
그게 내겐 음악이야

What do they got, a lot of sand?
위에서 가진 건 뭐지? 모래?
We've got a hot crustacean band
우린 열정적인 갑각류밴드가 있어서
Each little clam here know
C이하 받는 작은 조개들도
how to jam here under the C
어떻게 잼을 하는지 알아!

Each little slug here
C 밑에 있는 작은 민달팽이도
cutting a rag here under the C
어떻게 춤을 추는지 알고
Each little snail here
조그만 달팽이들도 어떻게
know how to wail here
소리지르는지 알고있어
That's why it's hotter under the water
그래서 여기가 더 활기찬 거야
Yeah, we in luck here down under
그래 우리가 C도 못 받는 건
the muck here under the C
행운인 거야!!

2003년 6월 10일 화요일

Compile new Linux kernel.

It's similar to reinstall OS in Windows system.
Get the source code of latest stable Linux kernel, patch, fix and compile.
Then install and restart the Server.

My boss says, "Linux programmer should has compiled the linux kernel. It's an essential course. Don't worry. and Do it N~O~W!!"

Anyway, it seems that it's not working.
I have to go to the server room , undo the new kernel, check the error message.
I need an extention cable to see the Server's status. Because the monitor cable is too short to reach the Server's monitor port.
I can't find an extension cable.
I'll demand some help to server room administrator.
He will go to the office at 10:30.
I'm waiting for him.

@@ I have never succeed in compile kernel. It always make me mad and nervous.
May the God bless me. -.-//

2003년 6월 9일 월요일

Redhat Linux 커널(Kernel) Upgrade, Kernel compile

RedHat RPM

http://www.redhat.com/docs/manuals/linux/RHL-8.0-Manual/custom-guide/ch-kernel.html

Kernel Source compile해서 설치하기
http://kldp.org/KoreanDoc/html/2.4Kernel_Compile-KLDP/2.4Kernel_Compile-KLDP.html

컴퓨터의 현재 설정을 알아낸다.
cat /proc/cpuinfo
cat /proc/pci
cat /proc/scsi/scsi
df
du
mount

커널 소스 다운 받기. (http://www.kernel.org)
적당한 곳에 풀기
README 파일과 Changes 파일들을 읽는 다.

ln -s 소스 푼 곳 /usr/src/linux
. make mrproper
. make menuconfig
. make dep
. make clean
. make bzImage
기존에 있던 modules를 백업(/lib/modules 하위 디렉토리)
. make modules
. make modules_install
. cp /usr/src/linux/arch/i386/boot/bzImage /boot/bzImage-버젼
/etc/grub.conf 파일 수정하기 (/etc/grub.conf, /boot/grub/grub.conf, /boot/grub/menu.lst는 모두 심볼릭 링크되어 있는 같은 파일이다.)

수정 후의 grub.conf 파일의 내용 -------------------------------
default=1
timeout=10
splashimage=(hd0,0)/boot/grub/splash.xpm.gz
title Red Hat Linux (2.4.20-8)
        root (hd0,0)
        kernel /boot/vmlinuz-2.4.20-8 ro root=LABEL=/
        initrd /boot/initrd-2.4.20-8.img
title kernel (2.4.20) with lvs
        root (hd0,0)
        kernel /boot/bzImage-2.4.20 ro root=/dev/sda1
        initrd /boot/initrd-2.4.20-8.img
--------------------------------------------------------------
/boot/initrd-2.4.20-8.img 은 새로 컴파일해서 생긴 파일은 아니다.
단지 기존의 파일을 그냥 이용하고 grub.conf에 다시 적어주었다.
--------------------------------------------------------------

하드웨어 중 메인보드가 Intel 440GX,  Adaptec AIC-7896U2/7897U2 와 비슷한 것이라면
http://groups.google.co.kr/groups?hl=ko&lr=&ie=UTF-8&oe=UTF-8&newwindow=1&threadm=200104092033.PAA20057%40core.federated.com&rnum=23&prev=/groups%3Fq%3DAdaptec%2BAIC-7896%26start%3D20%26hl%3Dko%26lr%3D%26ie%3DUTF-8%26oe%3DUTF-8%26newwindow%3D1%26selm%3D200104092033.PAA20057%2540core.federated.com%26rnum%3D23
을 참고하여
make menuconfig에서
SCSI support -> SCSI support (Y)
SCSI low-level drivers -> Adaptec AIC7xxx support (Y)
Initial bus reset delay in milli-seconds (5000으로 변경)
Processor type and features -> Local APIC support on uniprocessors (Y)
IO-APIC support on uniprocessors (Y)
로 설정 해주었습니다.
--------------------------------------------------------------
Redhat9에서 커널 설치
1. 예) /svc/neo/local/kernel-smp-2.4.20-20.9ns1.i686.rpm 복사
2. rpm -ivh kernel-smp-2.4.20-20.9ns1.i686.rpm
   커널의 경우 -ivh 옵션을 쓰면 기존 kernel을 보존함. (다른 패키지 들과 다름)
3. /etc/grub.conf 의 default 항목을
   kernel-smp-2.4.20-20.9ns1의 번호로 수정
   (번호는 0번부터 시작함)
4. reboot
4. uname -a
예) Linux theme5.sayclub.com 2.4.20-20.9ns1smp #1 SMP Tue Oct 7 14:13:18 KST 2003 i686 i686 i386 GNU/Linux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정상 (2.4.20-20.9ns1s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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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S 설정을 위해서는 다음 문서를 참고하면 됨.
http://www.linuxvirtualserver.org/VS-DRouting.html

2003년 6월 8일 일요일

[영화] Finding Nemo

역시 Pixar ..
뭐 전혀 애니메이션 같지 않고 완전 현실 같다.
음.. 사실 재미있는 스토리지만 예고편도 너무 많이 봐버린것 같고
바보 물고기 친구의 우연적인 결정에 의해 너무 일이 많이 해결된 느낌이다.

예고편을 안 봤다면 좀 더 감동적이었을 텐데.
부성애.. 휴머니즘.
그리고 무시무시하고 냉혹한 바다 속 세계.
육식 물고기들이 나타났을 때. 등골이 좀 더 오싹했다면 좋았을 텐데.

교정기 낀 꼬마는 언제나 공포의 대상인 듯 하다. South Park든 Finding Nemo든.
하지만 아주 잠깐 출현한 듯.

가장 멋진 물고기는 역시 거북이였던 것 같다.(물고기..??)
각이 잡힌 몸매와 멋진 꼬마 거북들도.
그리고 방향 표시해주고 때로 몰려다니는 은색 물고기가 다음으로 멋지다.
(예고에서 안 보여줬다면 더 멋졌을 텐데.)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햇빛보러 나가자.

10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났는 데. AFN에서 블라블라 하는 소리 듣다가. 줄넘기 200개 하고..
할 일 없어서 다시 잤다.
옆 공사장에서 못 질하는 소리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일어나서 나왔다.

음.. 우울함의 원인은 운동부족과 광합성 부족인가봐.

우선 세븐 일레븐에서 3,000원짜리 미역국밥 사다가 전자렌지에 익혀먹고.
햇빛을 보러 가야겠다. 남산타워 가야지.
지난 주 영수형 결혼식 때 본 그 길로 올라가면 될 것 같다.
아침이라 그런지 전화해도 아무도 안 받는 다.

주말 아침은 더 우울하다. 아침밥 먹을 만한 가게도 거의 안 여는 것 같다.

2003년 6월 7일 토요일

[영화] Matrix II reloaded

Matrix I보다 철학적인 면은 떨어졌지만 훨씬 humorous하고 Action과 CG도 화려했다.

classical하게 쇠를 깎아서 key를 만드는 Key maker라든지.

Back door라는 용어 그대로 수없이 많은 문이 있다든지.

트리니티가 보는 앞에서 Neo에게 똑같은 키스를 요구하는 여인.

유령처럼 뭐든 통과하는 새로운 악당들.

무한 복제가 가능한 컴퓨터 virus같은 존재가 된 스미스.

스미스 100명과 네오의 대결. 마치 홈런 맞은 야구공 처럼 날아가는 스미스.
벌때처럼 덤비는 데. 결국 네오가 날아가버려서 끝.

날아가는 네오는 별로 멋이 없었다. 슈퍼맨과 다를바가 없으니까.

뭐 내용은 없지만 선동적인 모피어스의 연설.

1편에서는 모피어스가 정말 카리스마적이었는 데. 2편에서는 늙어버렸는 지. 다른 존재들이 세져서 그런지. 확실히 활약이 부족해졌다. 세대교체인가?

결국 사랑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마지막의 결말 비슷한 것.

현실세계에서도 초능력이 생긴 네오. 과연 그건 현실인지?

많은 Layer를 가진 세상. 움. 전산학도는 그런 layer가 익숙하지만 너무 많은 layer를 쓰면 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스토리도 복잡해지고 장황해 지니까.

그리고 Matrix I과 Matrix II를 이어주는 Ani Matrix의 스토리도 재미있다.

그래픽 면과 철학적인 면 모두에서 Ani Matrix가 더 멋진 것도 사실이다.

특히 오시리스 **** 에서 나오는 남자와 여자의 무술 수련 장면도 대단하고.

기계와 인간의 대화. 기계가 인간을 속이고 달래듯. 인간도 기계를 Matrix 속에 넣어 설득하는 장면.

요즘은 CG에서 인간이 그래픽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인간이 CG를 쓰는 데 방해가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CG처럼 빠르고 유연한 몸동작을 할 수 없으니까. Wire action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다.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안성기씨의 친근함과 최지우씨의 발랄함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물론 대통령의 딸(영애)로 나오는 고등학생도 반항적이고 매우 이쁘다.

영화 스토리는 예전에 헐리웃 영화 '대통령의 연인'(마이클 더글라스, 아네트 베닝, 마틴 쉰)과 같다.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약간 바꾸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기타 치는 대통령' 이미지와도 비슷하고 경호원 따돌리기, 호텔방 잡기(비서의 과잉 충성이 빚은 실수), 암행어사처럼 몰래 활동하기도 하고.

권위적인 대통령을 기대하는 보수층(학교 교감)의 긴장한 모습. '각하'를 연신 외친다.

혹시 고문 받거나 혼나게 되는 건 아닌 지 걱정하는 교사.(최지우)

그리고 약간은 신선한 트랜스 젠더 문제.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 써먹은 소재라서 우리나라에서 성공했을 리는 없다.

차라리 SBS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 (물론 SBS드라마라면 안성기씨를 출연시키기 힘들겠지만.)

SBS드라마는 신데렐라 스토리도 많이 추구하고 이쁘고 젊고 참신한 연예인들써서 허구적이고 약간 엉성한 구성으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으니까말이다.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2003년 6월 6일 금요일

[영화] Two weeks notice - 휴 그랜트, 샌드라 블록.

저 두사람 전형적인 스타일로 나온다.

휴 그랜트는 돈 많고 멋진데 약간 바보라고 할 수 있고 유머러스하다.
돈이 너무 많아서 어디 쓸 줄도 모른다.
집이 호텔이다. (호텔도 그냥 사버린다.)
차도 비싼거 많고 맨날 파티하다가 운동도 되게 잘하고 헬기도 가끔 탄다.
옷은 수백벌.

샌드라 블록은 하버드 나온 Intelligent 변호사. 환경 보호론자. 자선 활동도 무지 좋아하는 소시민.
말괄량이. 밥도 많이 먹는 데 그래도 살은 안 찐다.
당연히 남자친구 없고 관심도 없다.
일 중독증에 매력없고 절대 웃거나 울지도 않고 별로 안 웃기는 지적인 농담 가끔한다.

첨에는 그냥 직장 상사랑 변호사로 지내다가 휴 그랜트가 자꾸 웃기는 일 시키고.

그러다 사이 멀어졌다가. 하루만에 서로가 사랑 했다는 걸 깨닫고 다시 만나서 키스하고 영화 끝.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Holiday Life.

Just little more sleep.
(Wake up early , turn off the alarm of My Cell Phone and back to sleep.)

And Wake up. Watch some 'South Park'. and sleep again.
And Wake up. Watch some 'South Park'. and sleep again.
And Wake up. Watch some 'South Park'. and sleep again.
And Wake up. Watch some 'South Park'. and sleep again.
.
.
.

And some 좌절. some 자폐감.

그 다음 wave로 밀려오는 배고픔. 나른함. 시간은 오후 2시.

짜파게티 끓여먹고. 인간 답게 살아보자는 생각에 집안 청소에 나섰다. 세탁기 돌리고 다림질(Ioning) 해서 옷 좀 펴주고 걸레질하고 TV, 가스렌지, 세탁기 청소. 쌓인 설겆이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비디오 테잎있길래 제목보니 "러브 어페어". - 영화 회화 선생이 추천하던 영화.
틀어보니 안 나오데. 뭐지 이 넘의 비디오 + TV set..
뒤에 가서 선 건드리고 무슨 연결하는 선이 5개도 넘고 port도 15개즘 되네. 이름보고 잘 꽂아도 테잎이 오래되서 magnetize된게 풀렸는 지 안 나오길래 빼버렸다.
이리저리 잘못 연결된 선이 많길래 잘 꽂았더니 나오는 TV 채널이 5개 늘었다.
이제 MBC, KBS1, KBS2, SBS도 볼 수 있게 됐다.

2003년 6월 5일 목요일

보드게임

울 회사 보드 게임 동호회에 들어갔다.
저녁에 심심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도 되는 것 같아서 좋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게임이라 부담도 없다.
다들 진지하면서도 어린이들처럼 노는 게 참 재미있다. 오늘 주사위 굴리기는 별로 운이 좋지 않아서 레이싱 경주를 했는 데 꼴등했다. 아직 초보운전이라 어쩔 수 없구나.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이라 다들 나보다 머리도 잘 굴리는 것 같다. 보드 게임 룰이 상당히 복잡한데 잘 한다. 난 항상 물어보면서 던지고 잊어먹고..

@@ "자 주현성씨 주사위 던지세요."

My new roommate

새 roommate가 들어왔다.

KAIST 92학번 선배신데. 석사까지 하셨다고 한다. 군대는 면제. 아무튼 우리 회사가 첫 회사인데 10개월 일하셨다고 한다. (음.. 내가 00학번인데. 계산하면 뭔가 이상하다. 집에서 잠깐(?) 놀았다고 하시는 데..)
Windows client 프로그래머이고 석사는 PL, 이광근 교수님 랩에서 하셨단다.
이광근 교수님이 이제 서울대로 옮기신다고 하시니 불쌍한 랩 학생들만 힘들게 됐다고 걱정하시네.

[펌] 당신은 무슨 OS?

http://www.bbspot.com/News/2003/01/os_quiz.php

난 debian linux 나왔다.

피로(fatigue)

근무 시간만 놓고 보면 나는 Hard worker, workaholic이다. 하지만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고 performance도 낮기 때문에 실적(accompishment)면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나같은 정신노동자(mental laborer)는 근무시간과 피로도가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난 하루 종일 피로한데. 그건 얼마나 걱정(anxiety, nervousness, worry)을 하느냐 달려있다.

어떤 문제(problem)이 주어졌을 때 내 임무는 문제를 해결(solve)하는 것인데.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스트레스(presure)를 더 받으니까 힘들어지는 거다.
presure를 받는 다고 더 solution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차분해 질 필요가 있다.(relax).

Don't be hasty (impatient, restless, impetuous, rash, quick tempered, touchy).

잡다(miscellaneous)

영어 회화 학원 4일째.

매일 나오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다들 아침이라 피곤한 모양이다.

내가 영어는 제일 못하는 데 읽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다. 더듬 더듬 읽어가면 선생님이 짚어준다.

오늘은 영화(movies, theme)이야기 했는 데.
한글로 번역하면.

선생 : "오. 당신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나요?"
현성 : "어 중국 아니. 일본.. 일본영화. 거.
           러부레또(lover letter)."
선생 : "어떤 영화죠?"
현성 : "그게.... 음.. 저.. 남자랑 여자가 나와요.
           같은 학교에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헤어져요.
           남자, 여자 이름 같다.
           나중에 여자는 남자가 여자 좋아했다는 걸 안다.
           그런데 남자는 죽었다. 어... 음.. 오.."
선생 : "영어 실력 많이 늘었군요. 네, 그럼 옆에 있는 당신은 어떤가요?"
다른 사람 : "저는 소피마르소가 나온 영화를 좋아합니다. 전공이 프랑스어 거든요. 제가 전에 프랑스 문화원에 자주 다니면서 영화도 많이 봤죠. 프랑스 영화는 제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생각을 많이 해야 되죠. 그 뭐라고 해야되나. 음.. 저... "

나도 영화 엄청 많이 보는 데. 정작 영화 이름이나 주인공 이름, 스토리는 도통 생각 나지 않는 다.
선생님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좋아한다는 데. 이름은 무지 많이 들어봤는 데. 어느 영화를 만들었는 지 모르겠다.

2003년 6월 4일 수요일

요즘엔

어떻니? How are you?
여전히 바쁘나?
머. 잘살거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그냥 한번 물어봐쓰.

난 13일날 설 올라간다. ^^;
난 면제야~

2003년 6월 3일 화요일

Perl Module 설치하기.

http://www.cpan.org/src/

Perl 설치하기. (2003년 6월 2일 현재. stable version과 latest version은 perl 5.8.0이다.)

mkdir -p /home/ilashman/local/src/perl
cd /home/ilashman/local/src/perl
wget http://www.cpan.org/src/stable.tar.gz
tar xzvf stable.tar.gz
cd ./perl-5.8.0
vi README (한글 설명서에는 자세한 내용이 없으므로 영문 설명서도 읽는 다.)
vi INSTALL (README에도 중요한 내용이 없으므로 이 파일도 읽는 다.)
                 (Installation prefix, Installation Directories, Coexistence with earlier versions of perl5,
rm -f config.sh Policy.sh
echo LANG
echo LC_ALL
LC_ALL=C;export LC_ALL                                 (bash shell인 경우)
sh Configure -Dprefix=/home/ilashman/local/perl -des

(sh Configure -Dprefix=/home/ilashman/local/perl -Dusethreads -des 옵션을 주었을 때.
Redhat 7.0이 깔린 PC에서는 make에서 error를 내면서 실패 하였다. 그래서 thread 사용 옵션을 제외하고 다시 컴파일 하였음.)

make
make test
make install

vi ~/.bashrc   (.bashrc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
PERL5LIB=/home/ilashman/local/perl/lib/5.8.0:/home/ilashman/local/perl/lib/site_perl/5.8.0
export PERL5LIB
---------------------------------------------

source ~/.bashrc   (.bashrc 파일의 내용이 환경에 적용되게 한다.)

Perl Module 설치하기.
http://www.cpan.org/modules/index.html
http://kr07.piahost.net/~perlmania/PMdocs/installing_perl_module.html

Perl SNMP Module 설치하기
ftp://ftp-east.baynetworks.com/netman/snmp/perl5/
http://sourceforge.net/projects/net-snmp
http://net-snmp.sourceforge.net/

  먼저 Net-SNMP를 설치한다.
cd /usr/local/src
wget ftp://ftp.net-snmp.org/pub/sourceforge/net-snmp/net-snmp-5.0.8.tar.gz
tar xzvf net-snmp-5.0.8.tar.gz
cd net-snmp-5.0.8
vi README
./configure --prefix=/home/ilashman/local
make
make install

  아직 Perl SNMP Module의 설치는 성공하지 못했다. ;;


-----
Profiling Module 설치하기
http://search.cpan.org/~jaw/Devel-Profile-1.03/Profile.pm

Time-HiRes-1.55.tar.gz
Devel-Profile-1.03.tar.gz를 받는 다.

/home/ilashman/local/src/Devel-Profile-1.03/INSTALL을 참고한다.

sudo perl Makefile.PL
sudo make
sudo make test
sudo make install
perldoc Devel::Profile

profiling 남기기
perl -d:Profile test.pl  

profiling 보기
prof.out 파일을 보면 된다.

[펌] 라면교 (Who believe the Wave nuddle's religion?)

요즘 새로이 등장하여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라면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Q. 라면교의 주된 교리는 무엇인가요?

A. 많은 것이 있으나 크게 세 가지를 지키고 믿으면 라면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부활의 신앙입니다.
끓는 물에 돌아가신 후 3분만에 부활하신 기적을 믿는 것입니다.
둘째로 삼위일체(Trinity)입니다.
면발과 국물과 김치의 조화됨과 하나됨입니다.
셋째로 사랑과 긍휼입니다.
주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세입니다.

let me love you 님의 말:
저는 김치를 믿지 않습니다.
지금은 고민 중 님의 말:
Q. 짜파게티님도 구주이십니까?

A. 많은 종교신학자들이 여전히 여기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과 사랑의 측면에서는 부합하나, 짜파게티경 5장에 보면
`면이 끓으면 국물을 큰술 3술만 남기고 따라버리`라는 글이 나옵니다.
이것은 일부 근본주의 신학자들로 하여금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증거로
쓰여지기도 하지만, 조심스러운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큰술 3술`에 남아있는
깊은 뜻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짜파게티님을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Q. 그렇다면 이단은 어떤 종파가 있습니까?

A. 우선 부활신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교파들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라면교의 초기에 있었던 `하이면`과 그 뒤를 잇고 있는
`생생짬뽕` `생생우동`등의 `튀기지 않은 면발`을 강조하는 부류입니다.
끓는물의 고난을 부정하고 `생면`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교파입니다.

또한, 삼위일체의 부정이 있습니다. `비빔면` `모밀국수`가 대표적인 세력입니다.
이들은 국물을 다 따라버리는것도 부족하여 `냉수에 헹구`는 극악한 사탄의 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부활신앙에 반하는 자들과 더불어 `액상스프`라는
사도의 양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의 깔끔한 맛에 유혹되어 영원한 지옥불이 기다리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컵라면님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A. 컵라면님은 배고프고 주린자가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요,
노숙하는 자나 길잃은자를 위하여 냄비에서 스스로 나오신 성자이십니다.

이분께서는 비록 냄비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셨지만,
부활과 삼위일체와 사랑을 실천하시는 큰 성인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주이신 라면님과 착각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나 일부 1000원이 넘어가는 컵라면들은 주의를 가지고 살펴보아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 안목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애니] South Park

I see this animation series, everyday.
I have computer files (*.rm) of this ani.
It's small size file and use a few color - Maybe 256 colos -. it's not a detail picture but it looks cool~.
It's really funny and great. full of parody, foul language(like 'fuck', 'shit', 'damn', 'ass', 'bitches', 'kick', 'suck' ..), funny voices.

Heros of this ani are the four kids who study in the elementary school.
They are small and cute.
They are typical American.

You can see many kind of people - black, white, jewish, fat, poor, rich, TV stars, Genetic engieer(scientist), Mayor, chef, cowboy.

I like the south park - the scenery itself -.
It's cold country of USA.
It's snowy. (I like snow)

I like 'Kelly' best. He is poor , wears orange jumper - it's a hood jumper. He dies every series of the Ani except for X-mas special.
I have same clothes as he wear.

After he dies. One of his friends always say, "You basterd~, you killed Kelly'.

http://cie01.korea.ac.kr/cut1/main.htm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7 12:41)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Early in the morning.

여름이라 해가 정말 일찍 뜬다.
어제부터 다니는 영어 회화 때문에 5시 40분에 일어났는 데. 이미 밝았다. (백야처럼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것 같다.)

Free talking class라서 LA출신 금발 여자 선생님이랑 5~6명 모여서 수다떠는 반인데. 그리 길게 말하는 건 잘 안되는 것 같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 계속하는 데. 난 주로 듣는 편이다.

매일 Topic 하나씩 정해서 이야기하는 데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Rocky range(mountain), Himalayas, ..
Food 이런 얘기 주로 했다.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이런 이야기 아니면 한국말로도 별로 할 말이 생각 안 나니까 움.. 어떤식으로 끼어드는 게 좋을 지 모르겠다.

그리고 4개월 된 초보 선생님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되게 작다. 한국말은 전혀 모르는 것 같지만 영어 발음 이상해도 곧잘 알아듣는 다.

여러가지 오래오래 수다 떨 수 있는 이야기를 잘 생각해 둬야겠다.

2003년 6월 2일 월요일

In KAIST. 홍릉 분원

졸업 앨범 사진 찍으려고 놀러왔다.

어색한 표정으로 찍었는 데 잘 나왔을 까?

병특하는 친구들이 7명이나 있었군. 대학 동창인데 앞으로 잘 지내야지.

그래도 결혼식장 가느라 많이 익숙해져서 구두 신어도 발도 안 아프고 양복도 별로 어색하진 않았다. (교복이랑 다를 거 없지뭐)

성훈이네 방에서 인터넷하고 있다.
성훈이랑 소영이는 수업들어가서 안오는 구나.
쿡.. 5월에 많이 쉬긴 했지만 오늘도 휴가 냈으니 놀아야지.

여기도 정말 조용하고 좋다. 역시 공부 외에 다른 건 할 수 없는 KAIST만의 분위기인가. 공부라도 안하고 있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힘든 곳이기도 하지.

에고 내 카드키도 이제 서울에서도 unregistered됐구나. 이방인 되다니.

책이나 읽으면서 애들 수업 끝나길 기다릴까?

2003년 6월 1일 일요일

CS 전공 과제 할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http://mimosa.snu.ac.kr/~laren

특히 레퍼런스 탭의 링크들이 유용함.

고백 - 델리스파이스


<br>음악출처 벅스뮤직

넥타이 메는 날

새벽 4시 반까지 삼국지 IX하다 잠들었다.
대충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먹었군. 배고프다.
(축의금도 내니까 점심 얻어 먹을 생각으로 참는 다.)

오늘은 양복입고 넥타이도 멧(?)는 데.
아는 사람 한 명도 주위에 안 보인다. 잘 됐는 지 봐달라고 해야 되는 데. (5번 시도해서 성공.)
인터넷에서 넥타이 메는 법 보고 비슷하게 해봤다. 맘에 안드는 구석이 약간 있지만 풀르고 더 잘 멜 자신은 없다.

넥타이 메는 법이 9가지나 있던데, 그 중에서 Winsor Knot랑 Half Windsor Knot가 쉬워보여서 이리저리 해봤다.

'Half Windsor Knot' 이게 성공했는 데. 두꺼운 넥타이에는 피하라니.. 쩝. 크고 두꺼운 넥타이네. 쩝. 몰라~

@@ 결혼식장에는 친한 사람 있으려나. 회사 사람들 결혼이지만 신랑 외에는 친한 사람 없을 것 같다. 힉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