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4일 수요일

요즘엔

어떻니? How are you?
여전히 바쁘나?
머. 잘살거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그냥 한번 물어봐쓰.

난 13일날 설 올라간다. ^^;
난 면제야~

댓글 1개:

  1. 신의 아들.. 친구들 중에 처음보는 것 같애. 축하한다. 요즘은 특별히 더 아픈 곳은 없지?

    잘 살아야지.

    석사, 박사 하고 나서도 이런 회사 못 구해서 배고파 하는 사람들 많던데. 계속 회사나 다닐까보다.

    먹여주고 재워주는 데 괜히 2년 뒤에 돌아가서 공부 10년 더 해봤자. 지금보다 더 나은 일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보이니까.



    @@ 이공계 위기, 항공과 박사과정 선배, KAIST 01학번, 서울대 시간 강사 사건 같은 거 보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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