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하는 일은 이론적으로 그리 깔끔한 일이 아니다.
매우 지저분한 로직과 heuristic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물론 로직의 복잡도를 필요 이상으로 높이는 허술한 software project 능력도 거기에 지나친 기여를 하고 있지만.)
뭐 세상 공학이 다 그렇듯 trial & error를 많이 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은 미친 짓이지만 언젠가는 표준이 되고 정형화된 process로 정리될 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 같다.
우리가 주류가 되면 남들이 거기 맞춰서 따라오게 될테니까 말이다.
Disruptive technology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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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이 형 말로는 이것도 성공하면 sayclub의 connection oriented web 같은 기술이 될꺼라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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