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풋고추전 | 친구에게 프린트하기 장보기프린트 나도한마디게시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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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박은 둥글게 통썰기 하여 소금을 뿌려 놓는다. 2. 풋고추는 골패모양(◇)으로 썰어 준비한다. 3. 소금으로 간을 한 호박에 밀가루를 묻히고, 여분의 밀가루는 탁탁 털어낸다. 4. 밀가루 묻힌 호박에 달걀물을 묻혀 노릇하게 지지고 풋고추를 얹는다. 5. 한쪽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풋고추 얹은 쪽도 익힌다. 한번만 뒤집고 완전히 익혀 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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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호박전을 해먹었다.
몇 가지 실수를 했는 데.
1. 소금을 뿌리지 않았다. - 너무 싱겁고 물이 많았다.
2. 호박과 반죽이 따로 놀았다. - 소금을 뿌려서 물을 빼고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을 입혔어야 했다.
호박에 물이 들어간 반죽을 묻히면 잘 안 묻는 다.
수분 제거 후 밀가루를 바로 묻혀야 반죽이 호박 속으로 스며들어서 따로 놀지 않는 다.
3. 호박과 반죽이 따로 놀 것 같다면 차라리 호박을 잘게 썰어서 채로 만들어서 반죽에 섞는 게 낫다. (파전처럼..)
4. 호박전을 반찬으로 먹을 때는 간장이 필요하다. (간장에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서 양념장으로 만들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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