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요리는 너무 싱거웠다.
볶음밥과 호박전이었는 데, 소금 넣는 걸 잊어버렸다.
(항상 까먹는 다.)
역시 음식에는 소금과 조미료(미원)를 넣어야 하는 것 같다. 꽥~
그리고 요리는 아무리 적게 해도 최소한 4인분은 하게 되는 것 같다.
1인분만 하면 재료가 너무 많이 남고 조리기구나 모든 것들이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다.
(1인분을 만들던 4인분을 만들던 드는 힘도 똑같다. 4명이 끼니마다 돌아가면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다.;;)
재료가 남게되면 항상 같은 반찬만 먹어야 되고, 버리는 쓰레기 양도 만만치 않다.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유난히 요리이야기가 많네요...ㅋㅋ 왠지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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