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은 생산성 저하의 공돌이적 표현인데,
사실 피할 수 있는 것이다.
document를 보기를 귀찮아하고 이론이나 기본이 튼튼하지 못했을 때 많이 삽질하게 된다.
결국 기본이 부족하면 처음에는 급하게 나가겠지만 발목을 잡히고, 좌절하고 무너지게 된다.
trial & error, 우연(요행)을 바라면서 brute force로 아무곳이나 찔러보는 게
바로 삽질이다.
문제를 해결하고도 why(왜 문제가 발생했는 지), what(무엇이 문제였는 지)을 모르고
심지어는 how(어떻게 해결 했는 지)도 모르게 된다.
이론과 기본이 튼튼하고 정량적으로 measure하는 사람은 삽질을 적게 할 수 있다.
다음 단계로 쉽게 넘어갈 수도 있고 자신의 해결책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안심할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언어를 통해 배우고
평범한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멍청한 사람은 삽질을 해도 배우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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