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interface에 익숙해 지게 만든 killer application은 어떤게 있을 까?
키보드의 경우는
95년에는 한메타자였던 것 같고 (워드 자격증 열풍과 함께)
98년에는 Sayclub이었던 것 같다. (채팅 붐)
2002년에는 MSN
마우스는
95년에는 지뢰찾기 (windows GUI와 함께)
98년에는 웹브라우저 (internet과 함께)
99년에는 starcraft (게임과 함께)
사람들은 게임 같은 걸 하면서 어느새 interface에 익숙해지게 되고
익숙해진 interface를 통해 다른 많은 일들도 할 수 있게 된다.
뭐 그게 killer application의 역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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