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일 수요일

연휴 후유증

'연휴 후유증' 발음도 힘드네.
지난 1주일간 좀 멍하게 살아서 지금도 계속 그렇다.
정말로 연휴 동안은 한게 없다.
시골에는 컴퓨터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냥 앉아서 TV만 줄창봤다.
바보(TV폐인) + 시골사람이 되는 기분이다. 뜨거운 물도 좀 이상하고 물도 우물물 캐서쓰는 곳이라 양치질만 하고 머리도 못 감았다.

그리고 TEPS 시험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의고사 한 부 샀으니 저녁에 풀어봐야겠다.
다 떼려치고 이번주는 TEPS 공부나 해야지.

CG 공부도 책 2권이랑 웹싸이트 뒤지면서 이리저리 하다 말았는 데,
엉망되서 모르겠다.;
일단은 영어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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