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성장영화.
영화 '오~부라더스'와 비슷하게 조로증에 걸린 아이가 주인공이다.
조산아로 태어난 Jack은 생체시계가 일반인보다 4배 빨리간다.
이제 10살인데, 키와 얼굴, 몸무게 모두 40대이다.
그래서 엄마나 아빠보다도 훨씬 늙어보인다.
아직 엄마, 아빠 옆에서 자고 싶어하고 뛰다가 넘어지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를 Giant라고 놀린다.
학교에 처음 간 날 잭은 책상이 맞지 않아서 넘어지고 급기야 책상과 의자가 모두 부서지고 만다.
하지만 큰 신장을 이용해서 농구 경기에서 인기를 끌고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로 성인잡지도 구해오고 교장 선생님인 척 엄마들의 상담도 대신 받는 등. 자신이 가진 것을 잘 활용해서 친구들이 많이 생긴다.
. 유명한 대사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 별이라면 너는 별똥별이란다. 남들보다 빠르지만 아주 밝게 빛나지, 그래서 모든 별들이 멈춰서 너를 바라 볼꺼야. 너는 정말 특별한 별이야."
"하지만 저도 그냥 평범한 별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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