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ure라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기법인 것 같다.
요즘 웹게시판이나 GUI에서 말하는 skin과 꽤 비슷하다.
일단 기하학적인 물체의 모양을 모두 그린 후 질감을 입히는 것이다.
음악으로 말하자면 midi와 비슷하다.
midi 방식은 거시적인 파장만 저장한 후 각 악기의 음을 녹음해서
음색을 입히는 방식이다. (악보 + 음색이라고 볼 수 있다.)
음색, texture 같은 기법들은 인간의 인식에 의해 사용되는 추상적인 모델을 이용한 손실 decomposition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상당히 훌륭한 생각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물체는 같은 질감을 가지니까.
. decal - 전사인쇄 방식
프라모델(plastic model)을 만들 때도 쓰인다. 판박이라고도 부른다.
일단 종이나 어떤 표현에 물감 등을 묻힌 후 그것을 입체 도형에 입히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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