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7일 금요일

[기사]잠꾸러기 사라진다, "하루 두 시간 수면" 알약 개발 中

어떤 놈이 이런 약을 만든단다.
요즘은 갈수록 과학, 기술이 싫어진다.
나도 유나바머가 되버릴 것만 같다.
결국 잠을 줄이는 건 그만큼 휴식이 줄고 혹사당할 시간만 느는 게 아닐까?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이후로 인류는 수면시간도 줄고
근무 시간이 너무 늘어난 것 같다.

산업화와 기계문명 따위가 가져다 준건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적게 일하는 게 아니라 양극화만 가져온 건 아닐까?
일이 없는 사람은 돈도 없고 그냥 방에 아무것도 못하고 박혀있고
일하는 사람은 하루 10시간도 넘게 혹사당하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