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작업환경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업에 대해 모르는 것 천지지만
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을 본다면
지금 사업을 다시 한다고 했을 때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은 나열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로 communication과 관련된 것.


사람들
4년제 대학 나와서 MS word, excel을 쓸 수 있고
e-mail, internet surfing, bloging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솔직히 이렇게만 해도 한국인의 몇 %가 될까?)


도구들
회의실 1개 - 큰 탁자와 충분한 의자
빔 프로젝터
White board(or black board)
MS exchange server - e-mail용
Web server - 공용게시판, 내 외부 공지용.
공용 storage server
무선랜
공용프린터
공용스캐너


개인별 도구
노트북 - 무선랜, 프로젝터가 되는 것
USB memory - e-mail이 죽었을 때 쓰거나 다른 어떤 컴퓨터에 가서든 일 할 수 있게.
각자의 책상과 의자, 필요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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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너무 luxury한 환경인가?
이런 게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과연 일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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