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안녕

예전에는 아는 사람봐도 소심해서 가끔 그냥 지나가곤 했는 데.
요즘은 아는 사람들보면 인사 좀 하고 다닌다.
안녕~
안녕~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안녕, 안녕 하고 걸어다니게
기숙사부터 강의실까지..
오른쪽 보고 손 한 번 흔들고
왼쪽 보고 손 한 번 흔들고


@ 영화 '트루먼 쇼'나 '프레젠트 빌' 같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