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8일 토요일

대학원

어영부영 요즘 과목도 적게 듣고 있는 데,
대학원은 잘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네.
학점 3.5 이상, 토익 900점 친구가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았다.


400대 과목을 적게 들었다는 군.
(Compiler, AI, SE, CG, 전산망 개론 등..)
사실 나도 400대 과목 1개만 들을 생각이었는 데.
 
솔직히 SE, 전산망개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안 들어도 될 것 같다.
회사에서 맨날 하던 짓인데 뭘.
면접 때 회사 경력으로 잘 방어해야지.
SE는 스티브 맥코넬의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도 읽었고
Dead line, Writing solid code, code complete, agile software development 등을 읽었군.


CG만 들으려고 했는 데, AI도 들어줘야 겠다.
Compiler는 솔직히 듣기 싫다. 학점에도 상당한 방해가 될 것 같고.
(PP, Automata, PL, OS 전부 다 그리 좋지 못했다.)


다음학기 수강과목은
불어, PL, CG, AI, 개별연구 + 청강들 이렇게 결정된 것인가.


그리고 2006년 가을은
아무거나 한 과목, 개별연구, 청강들


대학원때도 매 학기 학부과목 한, 두개쯤은 청강해줬으면 좋겠는 데, 과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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