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이 덕분에 8시에 일어나서 수영장에 갈 수 있었다.
수영 1시간하고 샤워하고 밥 먹고 방에 돌아오니 10시.
어차피 수영장에 가지 않았으면 늦잠이나 잤을 테니
2시간이라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아침에 샤워하고 밥 먹으면 원래 1시간 걸리니까
수영을 하게 되서 1시간을 더 쓴 셈.
나중에 9시 수업이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수영장도 한 6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 지도.)
친구가 가르쳐 준대로 자유형을 해보려니 상당히 어렵구만.
포인트)
. 자유형
물 속에서 팔을 곧게 펴고 특히 허리 근처로 팔이 왔을 때, 물을 수직으로 밀 것. 끝까지 팔을 펴고 물을 밀어야 앞으로 잘 나간다.
한 팔을 저을 때 다른 팔도 앞에서 쉬지말고 두 팔이 180도가 되게 계속 빙글빙글 저을 것.
발차기를 할 때는 허벅지에 힘을 주고 종아리에는 힘을 뺀다.
다리를 곧게 펴고 발을 찬다.
다리가 물 밖으로 첨벙거려봤자 앞으로 나가지 않는 다.
수영장에 가면 먼저 키판을 가지고 발차기만 2~3바퀴, 손젓기만 2~3바퀴 하는 것도 좋다.
. 평영
고개가 물 속으로 들어갈 때는 턱을 아래로 당긴다.
고개가 물 밖으로 나올 때는 턱을 위로 젓힌다.
고개가 올라오게 팔을 저을 때는 팔굼치가 닿게 확실이 물을 짜준다.
발차기를 한 후 팔을 쭉 펼 때는 고개도 숙여주고 확실히 앞으로 나가게 약간 시간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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