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영화다.
1차 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SF적 요소를 가미한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 같다.
강철로봇과 하늘을 나는 로봇,
기네스 펠트로의 클래시컬하고 우아한 모습,
모스 부호를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워키토키로 연락을 한다.
사진도 수동 카메라로 찍고.
철을 녹이는 광선 총이나 새를 흉내낸 비행기,
로켓, 로봇 과학자와 유전자 변형이 된 이상한 동물들,
노아의 방주 같은 설정이 고전적인 SF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화면을 매우 뽀얗고 고전적으로 처리해서 기네스 펠트로가 더 멋지게
나오는 것 같다.
기네스 펠트로나 주드 로, 안젤리나 졸리 모두 약간 근대적인 캐릭터니까.
기네스 펠트로가 출연했던 '세익스피어 인 러브',
주드 로가 출연했던 'AI',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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