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보다 숙제를 더 일찍하는 편이다.
이론적으로는 언제하든 due 전까지만 하면 되지만
미리 해놓음으로써 얻는 이득이 많다.
숙제가 몰리는 risk를 막을 수도 있고
일을 다 마쳤으므로 편하게 놀 수도 있다.
due가 당겨진다든지 하는 것도 대비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답을 미리 맞춰보고 내면 실수도 줄일 수 있다.
(공학적으로 사람은 실수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 편이다.)
모르는 것이나 문제 자체의 결함(모호함, 모순 등.)이 있을 때
최소한 이틀전에는 발견해야 교수님이나 조교님에게
e-mail 혹은 게시판으로 claim을 걸 수 있다.
그들도 뭔가 확인하고 인식하고 보정하는 데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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