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진보적

집에서 나와 살아서 부모님과 세대차가 더 나는 것 같기도 하다.
고향집에는 새로운 세대의 환경을 설명해 줄 사람이 없다.
내가 부모님과 살았다면 좀 더 새로운 환경을 알려주기도 하고
부모님이 가진 기존의 방법도 배웠을 텐데.


여기는 다들 학력도 높고 젊어서 매우 진보적인 집단이다.
에전에도 그랬지만 너무 앞서가는 집단이라서
사회나가면 저항도 많을 것 같다.
경제적으로는 대기업이 가장 앞서고 있지만 거기는 매우 보수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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