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일 월요일

[기사]zdnet 2005.10.03 기사들

[기사]애플 맥미니 섞어팔기 논란「어떤 게 신제품이야?」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39951,00.htm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엄청난 반품이 들어오겠군.
로또 뽑기로 물건을 팔려면 반품 불가 옵션이 필요하구나..


[기사]비상시 필요한 것은 식량 아닌,「하이테크 구급 킷」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39966,00.htm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에게 별로 필요없는 장난감인 것 같지만
파는 방법은 많을 것 같다.
미국처럼 테러나 재해에 대한 공포를 조장해서 팔 수도 있다.
(영화'볼링 포 컬럼바인'에서 다루는 주제.)
군대나 전문 등반가, 여행가 혹은 국제선 비행기에 실을 수도 있겠군.
달에 가는 사람을 위해 NASA에 납품한다든지.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39965,00.htm
[기사]끼니 걱정하는데 노트북 사라고?
빈국에서 교육용으로 팔리기 보다는 밀수되서
한국, 일본, 미국의 geek들이 다 쓸 것 같다.
(나도 하나 사고 싶구만;;)
어쩌면 유니세프, 자선 단체의 예산도 싹쓸이하려는 IT업계의 아이디어일지도.
100달러짜리라고 밑지고 팔리는 없으니까.
뭐 처음 100달러짜리는 약간 밑지고 팔더라도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정보화에 익숙해지면 평생 쓸 돈이 엄청나니까 좋은 생각이네.


교육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배포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애들이 관리도 해야 할 텐데.
부모나 자신이 밥 사먹기 위해서 팔아버릴 수도 있고.
어떻게 하면 팔지 못하고 애들이 수업시간에 쓰도록 할 수 있을 까?
빈국이라도 최소한의 의무교육이 시행되고 교육열이 아주 높은 곳이어야 할 것 같다. (50~60년대 대한민국처럼)


[기사]사장 월급과 직원들의 사기는 반비례한다?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 급료가 백만달러(10억)이란다.
어차피 주식이 더 먹어주는 데, 그까짓것 상징적인 의미일듯.
(아이아코카도 1달러 받고 일했다던데.)


[기사]델과 HP, HD-DVD를 지지한 MS와 인텔 비난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39959,00.htm
. 파란색 레이저가 빨간색 레이저보다 파장이 짧아서 기록하는 정보의 양이 많은 걸까?
. 차세대 DVD가 양분되더라도 지분 싸움일 테고
  결국 소비자는 둘다 지원되는 콤보 제품이 나올때까지 구입을 유보하겠지.
  삼성은 둘 다 지원한다고 그랬던가?


[김대영의 코드 Cracking] 검색은 미디어가 아니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dykim/0,39032816,39139872,00.htm
국내 검색시장이 절반은 미디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사실 다음과 네이버가 그렇게 해서 성공했다.
검색이 기술 중심이 되야한다는 것도 옳은 말이고.
일면에는 저자가 야후의 팀장이라서 이 글을 썼을 수도 있겠다.
(다음, 네이버의 팀장이 쓰기는 좀 그렇잖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