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storage나 file system은
반드시 local storage search를 포함할 것 같다.
MS의 WinFS도 그렇고 google도 desktop search를 만들었다.
좀 더 지능적인 storage로 바뀌고 있다.
어쩌면 Graphic card에 GPU(Graphic Processing Unit)가 들어간 것처럼
storage에도 빠른 indexing과 search를 위한
SSPU(Storage Search Processing Unit)가 들어갈 지도 모르겠다.
현재도 Controller와 cache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단순한 buffer 역할이 더 크다.
빠른 search에는 부적절하다.
어쩌면 Intel이 MMX insturction을 내장한 것처럼 대용량의 string match, indexing 등을 위한
거대한 전용 instruction을 만들 수도 있겠다.
단순히 큰 storage의 시대는 끝나갈 것 같다.
Network도 매우 빨라지고 있으니까.
큰 storage나 빠른 storage에서 똑똑한 storage로 바뀌겠지.
거기에 더한다면 RAID처럼 reliable한 storage와
어디서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storage,
꼿으면 자동으로 sync되는 storage
smart, reliable, ubiquitous storage가 되겠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