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음악 듣기

Bugs에서 streaming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음악 서비스의 중요한 부가 서비스의 하나로 가사보여주기가 있는 데,
classic 음악 같은 경우는 원래 가사가 없다.
그렇다면 가사 대신 음악의 작곡 배경이라든지, 시대적 상황, 해설자의 설명 등을 보여주면 어떨까?
뭐 classic 뿐만 아니라 모든 노래가 다 가수 혹은 작곡가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텐데, 그런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classic 감상은 보통 졸린데,
알고 들으면 좀 더 이해가 되고 재미있는 곡들도 많다.


그리고 연관된 곡을 추천해준다든지 하면 더 좋을 텐데.
Remake곡이나 번안곡라면 원곡을 추천해 주고
동시대의 다른 곡이라든지,
장르와 분위기가 비슷한 다른 곡이라든지, (경쟁자가 될 수도 있겠다.)
사실 이런 검색 엔진들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데,
streaming 서비스의 contents와 잘 연계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댓글 2개:

  1. "음짱뮤직"이라고 요즘 새로 안 싸이튼데..

    URL에 직접 입력하면 싸이트가 공사중이라 뜬데..

    그냥 검색엔진에서 '음짱뮤직'이라고 치면 싸이트 뜨는데..

    거기도 벅스 같애 ㅋㅋㅋ

    곧 벅스 유료화 된다잖아??

    음짱뮤직 몰랐음 함 가보라고..^^ ㅋㅋㅋ

    답글삭제
  2. 벅스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면이 좋군.

    벅스는 너무 복잡해.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