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이름짓기 - 노트북들

내가 가진 컴퓨터에 이름을 지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쓴 컴퓨터가 10대가 넘을 텐데, 한 번도 이름을 지어준 적이 없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은 "Hammer(해머)"라고 부르고
회사에 있는 노트북은 "Blade(블레이드)"라고 불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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