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인생은 대박 한 큐인 듯 하다;;a
전공책은 안 보고 요즘은 마케팅 책들만 주워 읽고 있다.
(가장 최근에 본 책 - Purple cow)
고시/수능 공부도 싫고, 보수적인 조직도 싫고, 상하 질서가 있는 곳도 싫고,
착취당하는 노동자가 되고 싶지도 않다.
창의적으로 사는 길은 대박의 길 밖에 없는 듯.
인맥도 안되고 술도 안되고 체력도 안되고..
성적도 안 좋으니 교수가 되기도 글렀고
영어도 안되는 데, 유학이 될리가 없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거 하나 만들고 주식 팔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게 최고
(인생 목표 - Google이냐, MS냐... 혹은 쪽박 SI가 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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