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 구글이 남긴 것은 검색 시장의 성숙과 트랜드 변화 뿐만이 아니다.
IT 전반에 주는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야후처럼 차고에서 1~2명이 좋은 아이디어 하나로 뚝딱거려 만든 벤쳐 신화는 이제 끝났다는 것이다.
구글은 야후와도 다르고 MS와도 다르다.
네트웍, OS, system에 정통한 guru들이 모여서 몇 년간 만든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IBM이나 PARC같은 분위기도 아니다.
몇 년간 공들인 것이지만 보수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분위기는 야후나 MS와 훨씬 비슷하다.
프로덕트의 수준은 IBM, sun, MS 등을 능가하고
가격면에서는 Wall Mart나 택배회사들만큼 혁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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