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장혁 모두 다른 영화와 비슷한 캐릭터를 보여준 것 같다.
슬픈 장면과 코믹한 장면을 잘 섞어 놨다.
엽기적인 그녀보다 전지현은 더 당돌해 진 것 같고
장혁은 항상 소심한 역인데, 다른 영화보다 더 차분하게 나온다.
데이트 장면이나 동화를 상상하는 장면,
여행가는 것 모두 전지현답다.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고, 닭살이 넘쳐나는 대사들..
음악이나 영상 모두 2시간짜리 CF다.
첫 장면을 보니 Asem Tower 옥상에서 찍은 것 같다.
범인 추적씬도 Coex 지하에서 찍은 것 같고;;a
(매일 아침 내가 다니는 길로 뛰더군.. Outback 앞 coex 주차장 입구)
자동차 뒤집히는 장면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대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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