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å]The Art of Unix Programming - Eric Raymond

Unix를 이용한 coding이나 API 설명서가 아니다.
Unix의 철학과 문화, 설계(design), community의 바탕을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에 한 Manager가 unix 개발자인 우리들(우리팀)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참 행복할 것 같아. Unix는 지난 10~30년간 변한게 하나도 없거든.
 한 번 배우고 나면 다시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평생 써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게 어디 있겠어. Software Engineering의 다른 부분을 봐,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줄 알아?"


과연 그의 말이 옳은 것인지,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해 봐야겠다.
(별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싶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Unix는 대충 배우고 다른 분야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a)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