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ght는 거의 안하고 Running 20분, Step 20분, 스트레치 30분하고 있다.
Weight 안하는 데도 몸은 좀 뻐근한 편이다.
스트레치는 좀 심하게 하고 있다.
강사분이 나와서 앞에서 가르쳐 주고 3~4명이 따라하는 건데,
별별 동작이 다나온다. 국민체조, 태권도에서 하던 건 기본이고
윗몸일으키기 비슷한 동작(20~40개)도 있고
2명이서 잡고 서로 당기는 것도 있는 데,
서로 다리 찢기를 하니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다. T.T
(누르고 당기고 10~40초 씩..)
어제는 누워서 허리 비틀기도 했는 데,
지금도 좀 아픈 것 같다.
스트레치할 때는 안 쓰는 근육들만 골라서 쓰니까 그런 것 같다.
강사 누나는 무슨 체조선수같다.
쫄바지 입고와서 하는 데 요가 + 체조다.
"엄살피우지 말고 좀 더 당겨봐요." - "으악~~"
나만 뻐근한건가? 같이 운동하는 영제 누나는 원래 스포츠맨이라 멀쩡하다는 군..
(100m도 15초, 마라톤도 출전했고, 어렸을 때는 체조선수였단다. 러닝머신도 나보다 빨리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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