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7일 일요일

노트북

회사에서 새 노트북을 받았다.
몇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새 물건이라 그냥 맘에 들기도 하고 메탈릭한게 멋지게 생겼다.
그리고 데스크탑보다 2배나 비싸다. -0-

차지하는 공간이 조금 줄어들었고
회사 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됐다.

코드(전선)의 갯수도 몇 개 줄었고, 전선의 길이도 줄었다.
허리를 숙여 코드를 꼽지 않아도 된다.
본체가 책상 위로 올라왔으니까.

키보드가 작아서 타이핑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다.
그리고 키감이 좋아서 맘에 든다.
타이핑 할 때마다 좀 더 professional한 기분이 든다.

메모리도 desktop일 때보다 늘었고
그래픽카드도 더 좋은 게 들어 있다.
화면 해상도도 옆으로 더 넓다.

댓글 1개:

  1. 회사에서 노트북도 주네...

    좋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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