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의 가치관을 살펴보면 겸손함보다는 솔직함을 추구하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 가치 판단을 해야할 때 약간 무례하다고 생각해도
숨김없이 말하는 편을 택한다.
그게 오해를 줄인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종종 '너무 직설적인 사람'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 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잘못을 파헤치기도 하고
딱 잘라서 말하기도 하다.
지나쳐서 '공격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음.. 그럼 솔직하면서도 겸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줄 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언제든 대화와 논쟁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타협도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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