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9일 목요일

Notebook 복구 완료

노트북이 그 동안 안되서 홈피에 글도 별로 못 썼다.


앞으로는 데이터를 잘 백업해서 날리는 일이 없게 하려고
IDE-USB adapter를 샀다.
음.. 그런데 이 노트북이 USB 1.1밖에 지원을 안해서 12Mbps 밖에 안나오는 군..
대신 IEEE 1394가 또 달려있어서 400Mbps를 지원한다.
역시 문제는 adapter..
USB, 1394 겸용으로 샀으면 좋았을 것을 성질이 너무 급했다.
이동식 하드 케이스도 4만원이면 사는 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USB 2.0 - PCMCIA 카드를 또 사야할지..


매일 하드와 adapter를 들고 다녀야하는 overhead가 있고
(하드는 적절한 가방을 찾았는 데, 전원 케이블이 문제다. -0-)
PC의 하드와 이동식 하드의 폴더를 자동으로 sync해줄 소프트웨어도 필요하다.


USB도 여기저기 돈이 많이 든다.
USB extension cable도 사야하는 데, linko에는 비싼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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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복원과 백업/이동식 장치를 구성하는 데 35만원은 쓰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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