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괴상한 것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다.
소재가 '죽음'인데, 공포드라마는 아니다.
약간 철학적이고 코믹한 면도 조금 있고 진지한 드라마.
독특하게도 죽어서 승천하지 못한 유령이 '사신'이라는 것이 되서 일종의 저승사자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등골이 오싹하기는 하다.
냉소적이고 무표정한 주인공도 특이한 편이다.
보통 미국 드라마들은 분위기가 발랄한데(프랜드나 섹스 엔 더 시티처럼..),
이 드라마는 매우 구리구리하다고 할 수 있다.
(대사나 소재도 모두 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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