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었는 지,
기획자들이 여러가지 환경미화를 하고 있다.;;a
마치 초등학교, 중학교 때처럼 벽에 사람들 사진을 붙이고
다들 화분을 하나씩 사오고 있다.
(나도 4월에 파브리카 화분을 사서 키우고 있다.)
맨날 서버 이야기만 하는 개발자만 있던 팀에서
쿠션도 있고 같이 모여서 대화할 수 있는 테이블도 사오고 화이트 보드도 사오고
인형도 한 마리씩 사다가 모으고 장난감도 몇 개씩 사고..
"인간이 사는 곳으로 만들어 보자." 라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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