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명 이상이 밥을 같이 먹기 때문에 쿠폰을 주는 식당에 가면 한 번에 쿠폰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다음 번에 1~2명은 공짜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말이다.
그런데 애매하다.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게 나을 수도 있는 데, 누구한테 줘야할지..
(몰아 받았다고 좋아하고 있는 데, 커피 쏘라고 하면 돈 더 나온다는..)
다음 번에 1~2명은 공짜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말이다.
그런데 애매하다.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게 나을 수도 있는 데, 누구한테 줘야할지..
(몰아 받았다고 좋아하고 있는 데, 커피 쏘라고 하면 돈 더 나온다는..)
다른 딜레마는 쿠폰이 너무 많아서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점이다.
우리가 가는 식당 list를 뽑아봤는 데, 20개가 넘었다.
(과연 이대로 가다가 복학해서 식당 2군데만 다니면 어떻게 될지... 살찌는 이유가 있다.)
출발하기 전에 어디서 밥 먹을 지 정하면 좋은 데, 꼭 한참 걸어가다가 생각한다.
"오늘은 어디서 밥 먹지?"
결국 그냥 아무대나 간다. 생각없이 사는 팀은 식당도 제대로 된 곳을 못간다.
미리 쿠폰을 챙겨올 틈이 없다.
"현성이가 쿠폰 챙겼다가 다음에 가져와."
내가 무슨 비서라고 쿠폰 수백장을 어찌 관리하란 말인가.
그냥 배째고 있다.
우리가 가는 식당 list를 뽑아봤는 데, 20개가 넘었다.
(과연 이대로 가다가 복학해서 식당 2군데만 다니면 어떻게 될지... 살찌는 이유가 있다.)
출발하기 전에 어디서 밥 먹을 지 정하면 좋은 데, 꼭 한참 걸어가다가 생각한다.
"오늘은 어디서 밥 먹지?"
결국 그냥 아무대나 간다. 생각없이 사는 팀은 식당도 제대로 된 곳을 못간다.
미리 쿠폰을 챙겨올 틈이 없다.
"현성이가 쿠폰 챙겼다가 다음에 가져와."
내가 무슨 비서라고 쿠폰 수백장을 어찌 관리하란 말인가.
그냥 배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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