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가끔 내가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키보드를 누른다는 사실을 알았다.ESC, Ctrl 등 자판의 가장 자리에 있는 키는 손가락이 아니더라도 누를 수 있으니까.편한대로 누르고 있었다.
그런데 데스크탑 용 키보드와는 달리 노트북용 키보드는 키가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옆 키를 건드리지 않고는 손바닥으로는 누를 수가 없다.그래서 노트북용 키보드에 익숙해진 이후로는 손바닥의 이용이 줄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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