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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란체스터가 고안한 역학관계의 법칙을 응용한 기업경영전략.
본문
영국의 항공공학 엔지니어인 란체스터(Frederick William Lanchester)가 제1차세계대전을 계기로 고안한 역학관계의 두 가지 법칙을 응용한 기업경영전략이다. 첫째, 공중전과 같이 1 대 1로 승부할 경우에는 전투기의 수가 많은 쪽이 손해가 적으므로 무기 효율을 높여야 손해량을 줄일 수 있다. 둘째, 지상전과 같은 그룹 간 전투에서 병기의 성능이나 기능이 분화된 확률병기 전투를 하는 경우에는 손해는 병력수의 제곱비율로 증가하므로 병력수가 적은 쪽이 압도적 손해를 입는다.
이 두 법칙은 제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군측의 전략사상으로 활용되었으며, 1960년대부터는 경영과학으로서도 주목되어 OR(operation research: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수학적으로 행하는 방법)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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