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3일 토요일

[펌]계층단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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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단축의 원칙
요약
관리계층을 되도록 간소화하여 조직경영의 합리화를 기하여야 한다는 원칙.

본문
조직의 수직분업에 따라 생기는 관리계층의 본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의를 내릴 수 있으나, 여기서 관리계층이란 현장의 정보원으로부터 각 관리직위를 중계점으로 하여 최종적인 의사결정점에 이르는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의미한다. 관리계층의 수가 많을수록 커뮤니케이션 경로에 잡음이나 정보왜곡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며, 커뮤니케이션 정도(精度)의 저하와 시간의 낭비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결정과 지령의 전달이 곤란하게 된다는 데 이 원칙의 근거가 있다. 이 원칙은 관리계층의 수를 되도록 간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어, ‘분권화의 원칙’을 보다 특정화한 경영 관리원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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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론에 따르는 이런 원칙에 의해 나오는 파생적인 것들로
communication은 구두(음성언어) 같은 analog방식으로 하게 되면 몇 단계만에 잡음이 너무 커진다.
그래서 document를 남기면 digital화 되어 잡음이 증폭되지 않는 다.
그리고 각 전달과정에서 주석을 달 수 있게 해야 하고,
document를 할 때 지나치게 formal하게 만들면 쓰는 사람이 부담을 가지게 되어 많은 정보를 초반에
놓치게 되고 너무 형식없이 써도 알아볼 수 없는 정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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