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이기적이다.
집단적으로 봤을 때는 관용적이고 마음씨 좋은 것이 승리한다.
(그래서 협력을 한다.)
하지만 사악한 개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단기 보복도 할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게의 경우 관용적이면서 단기 보복을 하는 개체가 유리하다.
장기보복은 모두에게 손해이므로 보복은 단기에 마쳐야 한다.
유전자보다 고차원적인 meme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서 유전자처럼 자기 복제를 하고 살아남는 다.
meme은 물질적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면이 있는 듯..
유행가나 정치, 종교, 사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상황에 따라 아군과 적군, 우리와 그들은 변할 수 있다.
게임의 지속 시간에 따라 같은 룰의 게임이라도 최선의 전략은 달라진다.
내 전략은 상대방의 전략에 영향을 주고 받는 다. (모든 상황에서 최강의 전략은 없다.)
영합 게임과 비영합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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