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5일 일요일

학점

대학에서 암기과목은 무조건 외우는 갯수만큼 점수가 나오지만


전공과목(내가 성향과 맞는 과목이라고 해야 하나.)은
학년에 맞춰서 학교에서 권장하는 수준으로 들었을 때


수업만 전부 들어가면 3.0
숙제를 하면 3.5 (프로젝트 과목이 아닐 때, 맞던, 틀리던 숙제를 다 적었을 때)
책을 다 읽으면 4.0
책에 있는 예제까지 풀면 무조건 A+은 나오는 것 같다.
오차는 0.5 정도.


뭐 가끔 얼굴보다 성적주는 교수님이 있긴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고,
평균적인 교수님이라고 하면 그렇다.


그리고 프로젝트 과목은 병특 이후에 들을 껄 그랬다.
아무래도 회사 업무는 프로젝트 과목과 동아리 활동을 합쳐놓은 것 같아서 이제는 매우 익숙하다.
(학교있을 때는 아주 쥐약이었음.)


그리고 암기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나는 암기에 대책없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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