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4일 토요일

폭탄

폭탄의 화력에 관한 발전은 2차 대전 중에 이미 마무리 되었다.
궁극의 병기 핵폭탄을 비롯하여, 이제는 너무나 세고 물리, 화학적 이론 수치에 도달할 만큼
큰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좁은 지구에서 그보다 더 큰 화력을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적군보다 아군이나 중립국이 더 다칠 수 있다. (인류 공멸..)


아무튼 그래서 현대전은 더 전쟁과 무기의 본래의 목적에 더 치중하고 있다.
무기의 본래 목적은 폭파가 아니라 살인이다.
그 중에서도 군인이나 중요한 요인 몇 명 말이다.
그래서 화력보다는 정밀한 유도기술이 더 필요하다.
레이더 기술, GPS, 화상인식, 궤도 예측(요격 미사일을 위해) ...


quantity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control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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