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6일 월요일

고양이는 울고 강아지는 짖는 이유는 뭘까?

"고양이가 운다."
"강아지가 짖는 다."


왜 고양이는 운다고 하고 강아지는 짖는 다고 할까?


"고양이가 짖는 다."
"개가 운다."
어색한 한글 표현이 된다. 왜 이렇게 쓸까?


또 다른 예를 보면
"새가 운다."
"새가 지저귄다."
"호랑이의 울음소리"
"사자의 울음소리"
"고양이의 울음소리"
"강아지의 짖음소리"


"강아지의 울음소리"
라고 하면 어색한 한글 표현이 된다.


왜 다른 동물들은 우는 데, 개만 짖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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