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주의적 국가나 2차 대전 당시 독일, 일본 같은 군국주의 국가들에서 볼 수 있었다.
우리 나라도 독재 시절에 그렇게 했다.
"실수하면 무조건 죽음."
사람들은 그렇게 되면 정말 죽도록 열심히 일해서 단기적으로는 엄청난 효과를 내지만
그들은 점점 병들어 간다.
결코 오래 버틸 수가 없다.
모두 불안해서 미쳐버리거나 부패가 만연하게 된다.
결과를 조작해서 항상 실수는 하나도 없다고 조작하고 모든 목표는 달성된 것으로 한다.
(소련과 북한의 공산주의 상황에서도 볼 수 있었다.)
또한 관료들은 실수를 할만한 일들을 절대 시작하지 않는 다.
복지 부동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무원 system)
인간의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
필연적인 것이다.
시스템으로 커버해야 한다.
실수를 해도 보정이 가능한 system을 만들어야 한다. (fault tolerant system)
문제가 생기면 쉽게 고칠 수 있어야 한다. (managable system)
인간을 기계처럼 다뤄서는 안된다.
그것은 인간 존엄성 뿐만 아니라 생산성과 안정성과도 관련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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