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정하기는 매우 자주 겪고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밥상에서도 좋은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거 먹으려고 눈치보고
낚시터에서도 좋은 자리를 노리고
집을 구할 때, 회사를 구할 때도 지리적인 위치는 큰 고려 대상이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 장사를 시작할 때.
학교에서 이성친구를 꼬실때,
전쟁에서도 고지를 점령하려고 싸운다.
장기나 바둑도 현실 세계의 그런 면만 따서 만든 게임이다.
도서관 자리 맡아주는 사람도 있고, 극장에서 표를 살 때도 줄을 잘 서야 하고
군대에서는 줄이 군 생활의 대부분이다.
(이 경우는 queuing과 scheduling이 엉망이라서 그런거지만..)
연극, 오페라 등에서도 자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극장에서도 선호되는 좌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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