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싸움이나 분쟁 혹은 어떤 이득을 보려고 할때.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할때)
나 혹은 이해 당사자가 움직여야 할 필요는 없다.
이이제이를 통해서 제 3자를 끌여들여 해결할 수도 있다.
나의 방패막으로 쓰거나 나의 경쟁상대를 공격하거나 교란시키거나
경쟁상대의 짐이 되게 만들면 된다.
물론 그것이 실패했을 때의 댓가도 크다.
삼국지의 초반부에 나오는 동탁도 경쟁상대인 십상시(내시들)를 물리치기 위해
중국 전체의 제후들을 끌어들이는 데,
결국 그 제후들에 의해 (제후에게 속아넘어간 부장 여포의 배신으로) 제거된다.
@ 나는 social skill이 부족해서 이런 방법들을 쓰기에 무리가 있는 사람이군.
이의 제기 를 하고 싶은걸? ㅎㅎ
답글삭제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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