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은 보통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같이 성장한다.
하지만 팀장 이하 팀원들은 계급이 낮을 수록 회사와 함께 성장하기 힘든 것 같다.
큰 회사의 매력이 안정성이라면 작은 회사의 매력은 성장 가능성인데,
초창기에 인정을 받고 같이 크지 못하면 차츰 밀리게 된다.
회사의 초기에는 작은 레벨의 차이지만 회사가 커지면서 수많은 중간 레벨의 사람들이 유입되고
각자에게 할당되는 회사의 기대치가 달라지기 시작하면
선택과 집중에 의해 부익부 빈익빈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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