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우리 나라에 인터넷이 대중화 된지 5~6년 밖에 안됐다.
(내가 인터넷을 한지 6년 됐으니 대충 그렇다고 치자;;a)
이것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나 싶지만 그리 오랜 된 것도 아니다.
휴대폰도 그 정도 밖에 안된 것 같다.
(역시 내가 쓴지 그 정도 됐다는..)
5년 뒤에는 과연 어떤 걸 하고 있을 까?
인터넷 자체는 30년이 넘었지만 대중화는 겨우 5년이다.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단지 대중들이 아직 그것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5년 만에 새로운 것이 나오기는 짧지만 5년만에 또 다른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이
인기를 끄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래서 세상 참 재미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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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극소수의 전문가(수백명) 외에는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는 분야하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분야가 되었다.
지금은 세상 모든 사람이 검색엔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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