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좀 더 부려먹으려고 하거나
심심해서 놀리려고 비꼬면서 칭찬을 받을 때가 많이 있다.
"당신은 최고니까. 일도 제일 많이 해야해."
"당신은 junior지만 능력은 senior니까 senior만큼 일을 해. (월급은 junior지.)"
"너 정도면 얼른 끝낼 수 있지? 남들의 절반이면 될꺼야. 그럼 일주일 줄께 해와."
"현성이는 인기도 많아요. (장난하냐? 맨날 집에 쳐박혀서 인터넷에 글이나 쓰는 데.)"
"이런 멋진 건 파릇파릇한 영계들이 해결해야지. (어린 놈은 노가다나 뛰어라?)"
음 그런 칭찬들이 그런 것이었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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