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정복국이다. 수많은 나라를 정복했다.
하지만 그들은 로마에 흡수될 수 있었다. 로마는 항복하는 적을 용서하고 같은 편으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로마가 무조건 자비롭지는 않았다. 배신한 적에게는 철저하게 응징을 했따.
하지만 일단 자기 편이 되면 종전(로마 지배 이전)보다 세금도 적게 내고 항상 보호해주었다.
훌륭항 군대는 가장 싸움을 잘하는 군대가 아니다. 적을 줄이고 아군을 늘리는 군대가 가장 훌륭한 군대이다.
대부분의 성공한 국가에서는 이런 전략을 썼다. 우리편이 되면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대하고 적이 되면 철저하게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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